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도솔천과 코잘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04 19:38:45
추천수 3
조회수   1,040

제목

도솔천과 코잘계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불교 지식이 깊지 못하지만,



귀동냥으로, 도솔천이 코잘계라 들었읍니다.





멘탈체에서, 코잘계로 들어가는 경계선을



신비의 문이라 하는 데,



그것은 전혀 다른 경험과 색다른 세계 이기에..





아래 글은, 제 친구가.. 경험한 글이며 / 유포금지 ^^



최종적으로는, 코잘계조차도,,



내 마음이 펼쳐낸~ 환영의 세계이며



진리와는 무관하다..



마치 한당선생이,, 모든 도계는....... 내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와 같은 맥락 입니다.





그리고, 백봉선생님이... 도솔천에서 만납시다 ! 에서

사실 백봉님은.. 코잘계에 있구나 하고 무시했는 데



백봉님은... 책제목은 그럴지라도

그림에서 보면, 도솔천의 환영마저 파한



허공장보살로 보입니다..

태고 보우대사급이며, 달마대사를 뛰어 넘으신~~



코잘계는... 흔히 말하는 천국이며



천국과 지옥마저 내 마음에서.. 펼쳐진다는 것을 알 때,, 터득할 때

그 때서야...... / 스웨덴보리님의 글에서 잘 나타남



마야의 주인으로서의 The Center !





영적 공부에서,, 자각과 의식의 공부에 매진할 때 겪는

경험의 한 과정이... 도솔천의 코잘계이며



실재하는 세계는 아니라는 것이,,



저의 짧은 지식 입니다..



코잘계에 매이면,,

신비의 문을 들락거리느라,, 에너지 부족 현상이 일어나며



블랙홀을 쓰는,, 우마왕이 될 소지가 다분히 있읍니다..









① 물질육체(physical body)



제일 먼저 물질적인 의식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그 물질이 가지는농밀한 관성에 의해 모든것에 강한 집착을 가지게 되는 의식성향을 띄고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물질의식권이 지배하는 사람은 매사에 방어적이고 투쟁적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즉, 육체적 본능에서 나오는 약육강식의 지배논리에 의해 남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치도 없는 잔인한 속을 그대로 드러내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도덕이나 양심보다는 법에 의해 야수의 기질이 그나마 억제되고 있을 뿐이지요. 인류의 30%이상이 이러한 동물육체계에 머물러 있답니다.





②에텔체(etheric body)



두번째 에텔계의 의식세계가 있습니다. 이 의식이 지배적인 사람들은 무엇이든 물질화를 이루려는 에테르의 속성에 따라 매사에 강한 욕구욕을 보입니다. 무엇이든 자기화시키고 소유하려는 경향을 많이 나타내게 되지요. 그 대상이 재물이든 사람이든 무조건 소유하려는 충동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현실적으로 지나치게 재물을 탐하는 사람이나 권력에 의해 남을자신의 휘하로 귀속시키려는 정치인들에게서 많이 볼수 있는 의식계층입니다.



③ 아스트랄체(astral body)



세번째 아스트랄체는 감정의 성향이 강한 자질을 띄고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쉽게 분노하고 기뻐한고 즐거워하고 슬퍼하고 이러한 감정이 의해 지배를 받고 있는 부류의 사람들을 말합니다. 인류의 과반수 이상이 이 유형에 속한 의식계층의 사람들입니다. 늘 희노애락에 젖어 사는 사람들이지요, 인생에 있어서 창조성보다는 소모적인 감정에 의해 인생의 대부분을 살다가 가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랍니다.



④ 멘탈체(mental body)



그 다음 네번째, 멘탈계의 속성을 지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멘탈의 성향은 이성적인 사고의 세계가 그 주를 이루는 세계입니다. 그리하여 이 의식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사색과 사유를 좋아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의식의 흐름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술에 심취한 사람들이나 진정한 수행생활을 하는 참다운 구도자들에게서 볼수 있는 의식입니다.



⑤ 코잘체(causal body)



다섯번째는 코잘의 세계, 즉 자각의 세계입니다. 이것은 일명 원인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불리우는 이유는 모든 의식의 중심에 내가 있다는 의식의 자각이 비로서 들어서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계에서는 앞서서 기술했던 세계들과는 달리 현상이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에 마음을 뺏기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관점에서 환상의 시작과 끝을 바라볼수 있는 인식이 깃들게 되는 세계를 말하지요.



⑥ 코스믹체(cosmic body)



여섯번째는 코스믹의 세계, 즉 우주적인 의식을 갖는 세계입니다. 이제 나라는 개체적인 의식과 관점이 사라지고 너와 나의 구분을 지었던 상대성조차 사라집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라는 동일의식을 느끼는 세계입니다, 즉 모든 것은 하나의 본질에서 출발하여 하나의 본질로 돌아가고 있음을 하나 안에서 느끼는 완전한 우주와의 동조를 이루는 세계입니다.



⑦ 니르바닉(nirvanic)



일곱번째 니르바닉, 즉 열반의 세계입니다. 우주와 합일을 이루되 우주의 완벽한 독립을 이루고 있는 대자유의 세계를 말합니다. 존재하되 존재로부터 독립되어 있고 실존하되 실존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⑧ 아디(Adi plane)



그리고 여덟번째, 아디라고 하는 차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제가 무슨 말을 하든지 여러분들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은 그냥 수수께끼로 남겨 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신비의 문)호기심 천국 코쟐계



코쟐계는 한마디로 신비와 자유의지의 세계입니다



의식이 이탈될 때 제일 먼저 물질계에 있었던 모든 기억

(처자식, 부모형제, 친구, 애인, 행위에 관한 모든 일,,,)은

가장 가슴 뛰는 순간의 기억을 제외하곤 불편하거나 무의미한

기억은 소진되는데 그것은 지금부터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가

무척 호기심 있게 펼쳐지기 때문이며 또한 확신체의 자각의식은

모든 대상의 주인임을 명확히 알기에 불필요한 기억은 스스로가

응집 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특유의 즐거움과 편안함은 자칫 펼쳐진 대상에

탐닉하기도 하기에 짧은 시간이지만 행위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게 됩니다



물질을 벗어나면 물질계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물질계를 자유롭게 둘러 보게 되는데

물질의 내부와 그 이면을 통찰하며 또한 상념의 에너지를

움직이는 연습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음계(주로 하늘 높이와 구름 위 대기층 부위의



상징적인 위치에 존재하는데 이는 크고 높은 탑과 눈덮인 산



꼭대기의 높고 높은 정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를 거쳐서 이 곳에서 대기하고 있는 영혼들을 만나게도 됩니다

중음계에서 대기하는 영들은 주로 물질계 윤회의 대기자와 높은

차원의 의식으로의 상층계단을 오르는 상승자로 분류가 됩니다



또한 이 중음계를 벗어나면 차원에 입성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는 물질계 이전부터의 과거 잃어 버린 기억과



필요한 존재들도 되찾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분신(동행자)과 전신(수호천사)을 만나게 되며



이제부터 차원여행을 위해 함께 동반하게 됩니다

분신은 둘 이상으로(저의 경험으로는 3명이었음^^*)

본인이 의식하는 경험체의 가장 친근한 형상으로 나타나며

전신은 한 명인데 가장 평온하고 가장 사랑스러움의 이성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나와 물질계 이전부터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하고 도움을 주고받은

사이로 관계한 경우로 전신은 바로 가장 친근한 수호신과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이들 동행자들과 더 높은 차원의 의식권에 들게 되는데

이러한 차원의 경험세계를 코쟐계라고 합니다

소위 말하는 천국과 극락세계의 자유의지의 편안함을



통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곳의 통찰의 핵심은 모든 나투어진 세계와

잃어 버린 무의식을 되찾고 기억의식을 도구로서



대상을 펼치게 되는데 펼쳐진 환경에 대한 감각과



창조원리의 지식을 생생히 경험하는 것입니다



차원의 모든 행위와 경험의 생성원리는 심상화로 이루어집니다

지극히 즐겁고 편안함을 토대로 펼쳐진 대상을 통찰함으로써

심상화의 효력은 의식하는 순간 펼쳐지고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이곳 상층의식의 차원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상층의식들의

존재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차원을 이해하며 심상화를 통해 대상을 펼치고



누리는 세계이므로 천국이니 극락이니 하는 말 조차도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자유의식을 신나게 누리는 세계인 것입니다





(....다음에 이어서...)



__()__



ps/ 대외비(對外秘) 배포금지!!





------------





참고로, 코잘계에 입성했던,, 제 친구가 하는 말이



거기서,, 성철스님을 보았다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재용 2010-12-04 19:46:06
답글

<br />
<br />
의식이탈을 통해서,, 차원여행을 하는 것은<br />
<br />
손오공의,,,,,,, 근두운 타고 다니는 것이며<br />
<br />
<br />
깨달음과는 무관하다......<br />
<br />
<br />
마법사,, 다스칼로스의 영혼 그림에서,, 여실히 나타나며<br />
다스칼로스는... 거듭나지 못했다는 반증~~~<br />
<br />
<br />
혹 차원여행에 실제

김재용 2010-12-04 19:48:12
답글

<br />
차원여행은... 머리의 의식에서 벌어지는 일이며<br />
<br />
성현의 데이타를 보건데,,<br />
<br />
진리의 문은.......<br />
<br />
사랑의 Heart 에 있다 보여집니다....<br />
<br />

김재용 2010-12-04 19:55:20
답글

<br />
대두족이....... 의식과 각성의 공부에 매진하면<br />
겪는 현상의 일종이... 코잘계이며<br />
<br />
댓글에서 보니, 성철스님과 법정스님의 <br />
호킨스 박사에 의한,, 의식레벨이 엄청 높게 나왔다는 데,,<br />
<br />
그 분들의 공부 여정으로 보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br />
<br />
<br />
그렇지만,,,,,,, 브레인의 각성수치는 개달음

김재용 2010-12-04 20:03:05
답글

<br />
농담이지만,,<br />
<br />
제 친구가,<br />
성철 스님이... 도솔천에서 아직도 공부한다는 소릴 듣고,,<br />
<br />
에~~ 라이~~ 헛공부 했구나.....<br />
<br />
<br />
서산의 수레바퀴가...<br />
<br />
산봉우리에 걸렸구나..<br />
<br />
<br />
라는,,, 성철 스님의 싯구가..... 가슴을 저밉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