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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5년도에 경남 함양에서 마을주민께서 포니2 픽업 타고 다니시는걸 보았습니다. 조만간에 폐차시킬거라고 하셨는데, 그때 저한테 주세요 하려다 집에도 차가 있어 망설였는데, 어느새 처분하셨더군요
보배드림에 2500만원에 올라왔다던... <br /> 레어템이네요 ㅎ
82년도에 집차가 포니2였죠.. 그때 새차냄새 잊을수가 없네요..<br /> 동네 친구놈집에서 피아트 뽑기전까지 나름 어깨에 힘 좀 주고 살았던 기억이....
전 한 겨울에 아버지 포니2가 시동 안걸려 한 20분 밀고 다닌 악몽이 떠오릅니다...
도곡동 매봉역에 럭키약국 밑 첫골목 들어서자마자 가게앞에 포니픽업이 항상 있더군요 가끔 없어지는것 보면 운전가능한 차인듯...<br /> 특히 차안에 소형 선풍기를 부착해 놓은게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