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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나 늦봄, 초가을 등 춥지 않은 날씨에<br /> 텐트 치고 매트 깔고 들어가서 잘 수 있을 정도인 듯 싶네요.<br /> <br /> 예전 와싸다에서 팔았던 침낭도 저정도로 얇은 거였는데,<br /> 10월 말에 텐트에서 사용했다가 추워서 혼났습니다. ^^;;;
음, 그럼 집에서 사용하는 건 괜찮을까요? (등이 배기거나 하면 곤란.)<br /> 손님용 침구를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접대용으로 침대를 내어주고 제가 저걸 사용하면 어떨지.....
소정님 맨바닥에 저걸 깔고 누우면 등이 배깁니다.<br /> 그건 어떤 종류의 오리털 침낭도 마찬가지 일겁니다.<br /> 오리털이 보기만 두툼하지 직접 바닥에 깔고 누우면 쿠션이 없어요.
애효..알레르기만 아니면 이불용으로 샀으면 좋겠는데...
8부능선-->모을쉰 터럭지 그 안에 이씀..
쿠션감이 없는 거군요. 침낭이란 게 야생용 물건인데 그렇게 나약해서야...... <br /> 자체 쿠션이 제공 안 되는 이 비루한 몸으로 넘볼 물건이 아닌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