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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은 온쿄와 소니의 중간..온쿄에 가까운...이라고 누가 그러던데..제가들은 소니555와 데논 3802를 비교하자면 소니가 고역이 조금 부드럽고..음이 도톰하고 저역은 가라않은...전반적인 음역이 소니가 낮고..데논은 조금더 밝은 성향에 더 시원한 고역..

음역은 조금더 높은편...전 이렇게 들었는데 다른분들은 오히려 데논이 더 저역이 낮다고 하시네요...저야 일주일동안 두대를 같이놓고 비교한거지만...저희집에 오신분들은 제가 들은것처럼 들린다던데..다른 사용기를 보면 반대라...저도 조금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HTM-100과 200의 성향차이 정도랄까요..소니가 HTM-100...데논이 HTM-200의 느낌이더군요. 물론 어느정도 에이징된...참고로 HTM-100은 에이징 되니까 거칠던 느낌이 사라지고 부드러워지더군요. 전 오히려 너무 부드러워진게 아닌가 할정도로....^^;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HTM-100/200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ㅡㅡ;; 방금 사용기를 몇개를 읽어봤는데...온쿄와 비슷한 느낌이군요. 제가 읽고 느낀점은...

696과 2802를 며칠동안 갈아치우며 써봤는데, 온쿄와 소니 중간에서 온쿄쪽에서 훨씬 가까운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또 인규님말씀처럼 음들이 뭉쳐서 안정감있게 나온다고 해야 하나... (표현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데논은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음질을 들려주는거 같은데염..<br />
주로 발라드나 클래식이 어울릴듯하군요. 강한 비트음이나 베이스가 큰음악은 좀 울려들리는듯한 느낌이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