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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서민들이 생각하는 부자들의 삶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03 17:11:08
추천수 0
조회수   1,239

제목

[펌] 서민들이 생각하는 부자들의 삶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원본:2CH

출처: 개소문





18:12:07

가난뱅이가 상상하는 상류층이란?



매일 아침 소 젖에서 바로 우유를 짜 마실 거 같아.





16:17:09

댓글난에서 1등을 못 하면 바로 돈으로 해결함.





01:28:09

보이스 피싱 사기꾼 : 난데, 나 알지? 있지 말야...

부자 : 알았으니까, 얼마 보내면 되는지나 말해.





09:40:05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카메라맨이 옆에 있음.





21:36:53

가난한 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동경하겠지.





22:18:12

100엔 짜리 쥬스 자판기를 찾아 돌아다니진 않을 듯.





01:46:55

은행 수수료 신경 안 쓰고 토요일에도 팍팍 인출하겠지?





12:13:04

반찬 남은 양을 보면서 밥을 먹는 페이스 조절은 안 할 거야.





12:22:36

마트에서 반액 표시 스티커를 떼어 자기가 사려는 물건에 붙이진 않을 거야.





23:27:34

가격 인하 제품을 사는 건 패배라고 생각할 듯.





00:25:31

<스키장 음식은 비싸니까 도시락을 싸가자>

는 생각을 도저히 못 하겠지...





00:27:13

스키장 리프트 요금 아끼려고 존나 힘들게 걸어 올라가지도 않을 거야.





12:12:14

안에 남아 있는 통조림 내용물을 핥다가 혀 베인 적도 없을 거다.





12:16:48

요구르트 같은 걸 끝까지 쪽쪽 빨아먹지도 않을 거임.





12:24:17

야, 너네들.

가난한 거 자랑하는 게 재미있냐?





12:26:22

밝은 형광등을 사용하겠지.





12:39:25

빠칭코에서 3천엔 쯤 날려도 의기소침해지진 않을 거야.





14:06:21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





14:08:54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02:59:05

매일 욕탕에 더운물을 가득 받아서 입욕제까지 뿌려서 들어가지 않을까?





09:39:14

담요 외의 난방기구가 분명히 있을 거야.





13:02:46

연말 선물로 집에 햄 세트 같은 게 들어올 거야.





19:22:25

역에서 산 신문을 집에까지 들고가진 않을 거야.





22:20:29

방금 내가 본 건데,

초딩이 자기 집 바로 근처에서 자판기 음료를 사더라고.

집이 정말 코앞이었는데.

너무 낭비잖아.

그런데도 좀 부럽게 느껴지더라.





01:56:32

만엔 짜리 깰 때 속이 쓰리진 않을 거야.





12:15:44

속옷 냄새를 맡아본 후에야 <아직 입을 수 있다, 없다> 를 판단하진 않을 듯.





09:20:16

저녁 식사 자리엔 바이올린 연주자가 따라붙겠지.





18:27:25

오후 티타임이 1분만 늦어도 하녀가 집사에게 존나 깨지겠지.





18:47:26

도베르만이 뜰 앞을 서성댈 테고.





18:52:43

화장실에 비치된 실크 손수건을 일회용 휴지로 사용함.





11:01:53

일회용 라이터가 아닌 라이터를 사용하겠지.





01:57:38

유리창을 닦는 게 아니라 아예 새걸로 갈아 끼울 듯.





12:49:57

세뱃돈을 준비하겠다고 하면 은행장이 집에 찾아옴.





12:58:43

AKB48 을 전부 불러서 집에서 파티해버릴 것임.

물론 수영복 입혀서.





13:54:06

여자 부자라면 꼭 <오호호호홋> 하고 웃어야 함.





00:16:39

집안에 첨 보는 사람이 자리 깔고 살아도 5년쯤은 모를 듯.





19:23:38

하드를 다 먹은 다음에도 나무 막대기를 빨고 있을 리 없음.





16:47:10

각 손가락별 전용 손톱깎이가 있을 거야.





13:49:26

자연산 송이버섯 먹은 횟수를 기억하고 있진 않겠지...





05:57:54

슈퍼에서 맥주 살 때 가격표 같은 건 안 보고 집을 거야.





03:27:45

인터넷 쇼핑할 때도 최저가 검색 같은 건 안 함.







03:01:38

온천 타올을 쌔벼와 집에서 쓰진 않을 거야.





01:25:29

소비세가 10%로 인상돼도 뭐가 변한 건지 잘 모르겠지.





02:13:03

평소 만나던 사모님에게

<오늘 지하철이라는 걸 타봤는데요> 하면서 자랑하겠지.





02:30:33

웹서핑할 때도 집사가 마우스 클릭을 해 줌.





01:12:20

엄마한테 <남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면

바로 도쿄 돔에서 오디션이 열리게 되는 거임.





02:58:05

고기 만두의 피는 안 먹고 고기 속만 먹을지도 몰라.





14:34:42

인스턴트 라면에 돼지고길 넣을 거야.





12:32:00

공산당에는 절대로 투표 안 함.





23:14:05

쿠폰 없는 날에도 맥도날드에 가겠지.





18:29:47

가축과 서민을 구별 못 함.





23:36:50

한 손엔 와인을 들고,

가운을 입은 채 야경을 바라봐야 함.





01:37:25

하드 용량이 꽉 차있지 않을 거다.





01:07:10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는 <낙마 사고>





20:08:19

중국제가 존재하지 않는 의식주 생활.





06:12:46

곧휴는 소변용과 섹스용.

두 개가 있을 거임.





14:55:01

곧휴가 내 두 배쯤 되는 거 아닐까?





21:20:18

그건 그냥 일반인이고.





00:07:35

껌에 단물이 빠지면 바로 뱉는 거 아닐까...





11:15:32

몸이 안 좋으면 대학병원에 입원함.





10:12:30

에어컨 온도를 26도 이하로 내린 적이 있을지도 몰라.





19:21:48

유통기한 지난 건 안 먹을 거다.





23:01:31

100엔샵의 존재 자체를 모를 거다.





07:14:18

소변 볼 때마다 화장실 물을 내리겠지...





15:25:33

겨울엔 집에서 반팔로 있고,

여름엔 집에서 코트를 입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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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12-03 17:14:50
답글

방마다 오디오...거실엔 A/V..<br />
목욕하곤 새타월...!

이상태 2010-12-03 17:15:32
답글

저라면 위닝11 플레이가 잘 안되는날 뚜껑이 열려도 이게 얼마짜리 cd인데 란 생각 안할것 같습니다.<br />
바로 그냥 뿌지지직!!!

황준승 2010-12-03 17:46:55
답글

평소 만나던 사모님에게 <br />
<오늘 지하철이라는 걸 타봤는데요> 하면서 자랑하겠지. <br />
ㄴ 부자는 사모님도 만나는군요. 부러워하면 안되는데...<br />
<br />
공산당에는 절대로 투표 안 함. <br />
ㄴ 일본 서민들은 공산당을 좋아하는 사람이 꽤 되나봐요<br />
<br />
곧휴는 소변용과 섹스용. <br />
두 개가 있을 거임. <br />
ㄴ 자동차도 뭔가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차를 양카라

강태욱 2010-12-03 19:01:42
답글

가축과 서민을 구별 못함...에서 웃음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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