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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말인가? 삼성동 전자 박람회에서 인켈 관계자가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던 PRO 10 스피커... 80년대 중반쯤 세운상가 지나가다 디자인에(호두 문양 배플면) 반하여 동양마샬 대리점에서 구입했던 M802 이후로 스펜더 SP2/3, 하베스 Compact7, 다인 1.3 그 후 취향에 맞는 포커스 오디오 FS68(8), FS78(8) 보체디비나 소프라노, 티노레
윌슨오디오 와트퍼피를 만났고... 그러다가 스캔스픽, 이튼, 포칼 유닛에 빠져 자작 시작... 90년대 말에 만들어... 튜닝중... 현재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스캔스픽 8545k + 9500 후면 반사형 톨보이 스캔스픽 8545k + 포칼 90tdx 밀폐형 이튼 7/360 + 스캔스픽 8513 후면 반사형 ------------------------------------------------------------------------------------------- 이튼 7/360 + 스캔스픽 8513 자작 사진입니다 밀폐형 내부, 네트워크 사진
멋지십니다.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있습니다
멋지십니다. V.2
고맙습니다
꼴깍, 꼴깍! 침만 나옵니다.~~ 와싸다를 들어오지 말야야 되는데 않되네요^^
그래도.. 자주 오세요...
와, 정말 멋지게 오디오 생활 하시네요 가능하다면 청음 한번 꼭 하고싶습니다.
본인만을 위한 소리라서요. 공유는 좀 부끄럽고 그러네요.
이젠 3웨이나 4웨이도 시도해보셔야겠네요. 저도 스피커는 자작해서 사용중입니다.^^
저도 그러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8545 쭈글이 - 당시에 하이엔드 기본 우퍼였죠. 이튼 7/360 + 스캔스픽 8513 후면 반사형 -> 이거 정말 소리가 궁금합니다. (프로악과 아르테미스 에오스의 만남)
7/360 + 8513 소리의 강점은 자연스러움 같아요...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샵 사진을 올리시고.....부럽습니다 ㅜㅜ
손재주 좋은 분이 부럽습니다
자작 세작품중에 어느 작품이 제일 음질이 맘에드시나요
1톨보이는 커다란 인클로져 체적의 영향인지 저역에서 가장 맘에 들고요. 2밀폐형은 포칼 트위터의 영향과 밀폐형 방식 때문에 고역이 눈에 보일 정도로 생생합니다. 3이튼과 스캔스픽 8513의 조합은 스피커의 존재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저,중,고역 모두에서 자연스럽습니다. 셋 모두가 맘에 들지만... 3 이 가장 좋겠지요.
스피커의 역사를 보고 지나가는 것 같네요~
증말 증말 먹지구리 하십니다 항개만 주세요^^;;
위에 앰프 만드신 분도 계시던데.....이렇게 정성스럽게 음악 들으시는 분들을 뵈면 더 겸손해지게 됩니다.^^ 멋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