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프로젝트 중인 알흠다운 회계사분께서 점심 때 지르셨더군요.
한 10분 정도 조물딱 조물딱.. 맨져 봤더니..
우와.. 좋더구만요!
지금 이글도 옵큐로 쓰고 있습니다만..옵큐가 농구장이면 디자이어 HD는
넓디넓은 축구장이라능..ㅎㄷㄷ
3.5인치와.. 4.3인치의 차이가 그렇게 클줄이야...
웹서핑하는데..아주 션~하더군요. 터치감도 아이폰 못지않게
좋더군요. 동급 1Ghz CPU에 내장메모리가 1.5G 이니
사양은 엇비슷하고 다만 운영체제가 2.2 프로요라서 좀더 빠른지
는 모르겠습니다만 플래쉬가 지원되더군요.
옵큐가 더 좋은건 쿼티자판과 샤프액정..
액정은 좀 모토로이 필이 나더군요. 좀 어둡고 덜 선명하다는..
40줄에 들어가니 무조건 화면 큰 놈에게 정신이
훼까닥...하네요.
옵큐 팔고 넘어갈까 궁리 중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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