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구입 후, 혹은 중고 구입 후 얼마되지 않아서 다시 판매하는 경우가 한달에 십여차례 이상 지속된다면...
보편적이지는 않잖아요?
그냥 단순히 호기심으로 들였다가 내친다고 하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데.
혹시 구입한 제품의 부품을 채취하거나 바꾼 후 판매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어짜피 구매자가 오디오 쓰면서 해부해 보는 경우 별로 없을 것이고,
해부해 볼때가 되면 시간이 많이 지나거나 이미 여러 손을 거쳤을 수도 있고.
여하튼 장터가 굴러온 돌들이 박힌돌들을 다 밀어낸 형국인 것은 확실합니다.
집에 낡은 오디오가 쌓여만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