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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후배 들어왔다고 좋아할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ㅠ.ㅠ;

잉가니 꿈도 &#51022;이 산다면 월매나 비참 하겄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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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감사하며 매일매일을 사슈! ㅜ,.ㅠ^ㅜ,.ㅠ^

뭐 개꿈도 꿈이죠... 그쥬...... 나발 얼쉰. ㅡ,.ㅡ;

얼쉰은 나발부는 꿈만 꾸시나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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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꿈만 만다는 게 문제죠.

저도 1년 쉬고 88학번이네요. 그러고 보니 대학 입학한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 대학때는 40대를 보면, 어찌 저런 구닥다리 세대가 있나 했는데.. 마음은 88년에 머물러 있는데, 몸은 벌써 40대이니.<br />
여러 어르신들 앞에서 죄송합니다 ^^

저도 같아요. ㅎㅎ

88학번들은 주로 1년쉬고들어가나봐요.....저도 1년쉬고 88학번인데 ㅎㅎ ^^

이제 곧 모피어스가 나타나서 오만색이 들어있는 약 한가마니 던져주고 가면서 이렇게 얘기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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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색을 먹어도 무조건 꿈에서 깰거다 우하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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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로또 1등에 당첨되는 환상에 사로잡힐때마다 자주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죄송해요 ㅡ.ㅡ;;

1년 쉬고 88학번 모임 한번 할까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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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5입니다만..가끔 동창 문상가보면 80년 학번모아놓으면 누가 선배인지 누가 후배인지 모릅니다...<br />
40넘어가니 함께 늙어가더군요. ㅜㅜ;;<br />
선배가 대머리벗겨진 6년 후배에게 인사하는 헤프닝도 벌어지고..에혀<br />

80년학번도 와싸다에 많네요

저는 정말 꿈많고 귀여운 00(빵빵)학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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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인사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귀엽던지....... 사내놈들 귀여운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br />

저는 7살에 입학해서 1년빠른 88학번 이네요.<br />
여태까지 꿈만꾸며 삽니다.^^<br />
기대하신 대한민국의 모든 어르신들께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1년쉬고 88학번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꿈나무입니다....꿈만 꾸다가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만, 자꾸 옆에서 깨라고 건드리는 통에....

1년쉬고 88 많네요... 반갑습니다.<br />
번개라도..^^

전 1년 안쉬고 88인데...우리 친구 먹어요...ㅋㅋㅋ

저도 1년 쉬고 88학번.<br />
한 때의 꿈나무. <br />
와싸다에서는 1년 꿀은 88학번(재수 88이라고도 했지요)이 유독 많은 듯 합니다. <br />
삼수한 88도 분명 있을 것이고, 7살에 국민학교 들어가서 빠른 88학번도있을 것이고..<br />
88한번 모이볼까요?

제가 87인데...한해 후배인 88학번은 절반 정도가 저랑 동갑이었습니다. 당시 학력고사 과목 등의 입시 제도변경과 이후 교과서 변경으로 유달리 88학번에 재수한 친구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