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친정에 갔다...
1살이 갓 넘은 아들녀석도 데리고 갔다..
음훼훼....
오랜만에 늦은시간 거실에서 LP를 돌려 봅니다...
아.. 얼마만인지....
남자라서 햄볶네요.. 쩝...
기기는 뭐 변한건 없지만...
메인 기기는... 앱솔루트 파워에,, 꼼파니에 4.7프리.. 데논 59l.. 모자랄것도 과할것도 없는.. 늘 변함없는 기기네요.
스픽은... 음.. 좁은 거실에서 많이 과하지만..
크리스 쿼드렉스와,, 루악 아콜레이드..
쿼드렉스는 All 스캔스픽 유닛,, 아콜레이드는 All 다인유닛...
확연히 소리 차이는 있네요...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듣고 있네요..
올만에.. 깊어 가는 가을...
야심한 시간에 문득 사진 올려봅니다..
조만간 다시 못올 시간 같아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