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금 웃자고...군바리 시절 황당한 경험....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12-02 17:23:00 |
|
|
|
|
제목 |
|
|
조금 웃자고...군바리 시절 황당한 경험.... |
글쓴이 |
|
|
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
내용
|
|
저는 연대 일종계를 해서 참 좋았습니다...서류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실제 먹이고 창고에 물품이 가득했으니.....
그때문에 가끔 부식수령을 나가거나 바람쐬러 나갔는데....선탑을 못하는 경우엔 뒤에탓죠..특히 쫄다구 작대기 하나일때.....
작대기 하나일때 4분의 1톤인가....작은 트럭 호로 씌워진걸 뒤에타고 경치구경 하며 오는데....뒤에 찝차가 하나 붙네요....뭐냐 하고 보니....번호판에 별이 3개네요...
뭐이건...작대기 하나가 별3개 만날때 대처법...이런거 읽은적도 없고....그렇다고 쌩갈수도 없고...
안절부절 하다가 별3개랑 눈이 마주쳤다능...........
벌떡 일어나서 경레는 했는데...그담에 어떻게 했는지는 지금도 진짜 기억이 안납니다...바로 헤어진것도 아니고...한참을 같은도로에 별3개가 뒤따라 왔는데...혼자 눈마주친 불쌍한 작대기 하나는....주위에 아무도 없고....ㅡ,.ㅡ
진심인데...안당해본사람은 모립니다...특히 밥풀 3개면 나랑 다른세계 사람인줄 알던 분위기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