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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는 무조건 음폐성이 최고의 조건이죠. ^^

신축 4,5층은 주변이 다 낮고 건물 사이가 떨어져서 독립적이라 좋아보였네요.

그돈이면 울산 외곽에 10년정도된 34평 아파트를 하나 살수있는 가격이네요-_-;;

서향은 너무 추워요~~

서향 넘 춥고 난방비, 곰팡이 친구도 있어요<br />
사람도 우울 해 지는 듯!

처남 돈 없다 그래도 꽤 많네요..<br />
제 처남은 5천만원 들고 결혼했습니다.<br />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던데 얼마 전에 회사 때려치워서 지금은 백수인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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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에 만나면 돈 좀 쥐어줘야겠습니다..

그정도면 연희동에 위치한 대우아파트 24평 가능하네요.<br />
홍대와 신촌의 중간쯤이라서 여가생활(?)하기 좋습니다^^

목포로 오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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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있는 새 아파트 36평 42평 매매가로 골라 잡을 수 있습니다. ^^

제가 은퇴해서 살고싶은 도시중 하나가 목포입니다....바닷가 보이는 아파트에서....맛난 음식 즐비한 도시에서...와우나 하고 사는게 목표면....너무 한량스러운가요? 아파트도 딱 36평에서 42평 정도가 맞을거 같구요...

광진구에 있는 학교 다녀서 거기 좀 살아 봤는데 살기 좋은 곳이죠.<br />
그 뒤에 잠실로 이사했는데 잠실이 더 살기 좋더군요. 하지만 좀 비싸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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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옆이니 구의동도 알아보세요. 전 구의동 살았었는데 아주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광진구면 군자역부근도 괜찮죠

구의동에 잠시 살아본 결과<br />
일반 주택의 경우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주차문제로 싸우는 소리 들렸습니다.<br />
동네도 좀 지저분하고...

신혼때라면 구리나 더 동쪽으로 나가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신혼이면 좋은 곳에서 사는 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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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나, 영등포 오피스텔, 인천계양구, 검단 등등 서울 출퇴근 가능한 깨끗한 곳으로 고르는 것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