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채널을 구축할려고 합니다..
일단 돈이 없습니다..-,-;;
돈을 들임 별로 고민할께 없을꺼 같더군요..흠..
암튼..18평 아파트입니다..아파트사느라 돈을 좀 많이 썻더니..흑흑...
당연 거실겸 방에 구축할려고 합니다..물론 아주 작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돈 더 벌어서 34평 사기 전까지 대충 싸구려로 5.1채널을 구축해야 하는가, 아님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대충 중간정도 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입니다.
제 딴엔 많이 공부한 결과 입니다. 아래 1,2,3번의 선택이 옳은지 어떤게 좋을지 부탁드립니다..물론 거의 영화만 볼 예정입니다.
1. 소니 HT-BE1 : 내장형 리시버가 달려있는 5.1 채널 제품, 정격 105W, 얼렁 뚱땅 5.1채널로 듣는데는 무리가 없을듯, pc 또는 ps2 용인 듯 하지만..밤에만 거의 듣고 크게 틀지도 못할것이 분명함으로 싸구려로 구축하는데 일단 암 무리 없을듯..예상가 30만원
2. 아남 ARV-6000 (중고) + 허접 5.1 채널 스피커 (필립스 fb-900 예상, 정격 600W) : 예상가 18만원 + 23만원 = 41만원, 그래도 리시버 포함한 어리버리한 시스템 구축이다..나중에 이사가더라고..일단 리시버는 그냥 쓸수 있다..스피커만 업글 하면 되지 않을까..이런 고민이다..
3. 인켈 7108 (신품, 또는 비슷한 가격의 리시버들 야마하 440 등등) + 허접 5.1 채널 스피커 (필립스 fb-900 예상, 정격 600W) : 예상가 32만원 + 23만원 = 55만원, 물론 당근 3번인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7108이 약간 문제 있는 제품도 있다곤 하지만 요즘 제조된 물건은 괜챦은듯하고..영화 및 음악 모두에서 월등한 가격대비 성능을 보인다 하니 세월이 흘러 내가 av에 정말 심취하게 되지 않는한 업글하지 않아도 평생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피커야 당근 큰집을 사게 됨 업글해야 하는것이므로 최소의 가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것이 이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간 단계별 가격차이 10만원 남짓..암것도 아닌돈 같지만..암튼 고민 무지하게 된다..
자 골라 주세요..팍팍..도와주세요..사라는거 살께요..어찌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요즘은 와싸다 들어와서..이거 저거 공부하는게 탈이니..얼렁 어떤거든 사고를 쳐야 일도 하겠네요..ㅋㅋ..사무실에 앉아서 뭐 싸게 나온거 없나 보는게 일이니..폐인의 길로 접어 들고 있는듯..
그럼..고수님들의 고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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