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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음식점 허가만 있으면 됩니다...신고죠...그렇지만 아무리 소량이라도 어디 납품하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하루 위생교육받으시면 됩니다.

2주 전에 독일 갔을 때에 역에서 소세지 + 브롯첸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 맛있어서 ^^ <br />
직원들이랑 이런거 프렌차이즈 차리면 장사 잘 되겠다 얘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친구 녀석 자랑에 긴가 민가 했는데... 헐, 그렇게 맛있나요. 저도 이참에 독일로 출장함 가야겠네요^^ 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독일식 소세지랑 브로첸이랑 맥주 곁들이면 아주 좋죠. 별로 먹을 거 없다는 독일 요리지만 일단 맥주가 맛있어서 전 괜찮던데요, ㅎ. 그런데, 울나라에서 독일식 소세지랑 브로첸이 잘 될 런지는 미지수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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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제 소세지라고 해도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독일과는 달리 울나라에서는 소세지에 대한 인식이 웰빙이랑 좀 거리가 있는데다가, 브로첸은 반대로 건강에 좋은 호밀빵이라지만 울 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을까 모르겠네

일단 공부도 공부지만....식당 경험을 얻는게 중요할듯 하네요....물건 잘만들어도 경영 못하면 꽝이고 자리 안좋으면 꽝이죠....

독일식 소세지는 몰라도 브로첸은..ㅎㅎㅎㅎ <br />
저는 독일에 있는동안 소세지랑 브로첸 달고 살긴했습니다만 <br />
같이 일하던 한국동료는 브로첸 음청싫어하더군요.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물론 쉽게 생각하는 건 아니구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럽 여행들도 많이 가고 유럽 현지에서 먹었던 음식을 한국에서도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뭔가 잘 찍으시면 유럽 요리 중에서 대박날 만한 것들이 있을 겁니다. 독일식 고급 수제 소세지랑 독일 전통빵과 독일 요리들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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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런던에서 먹었던 피쉬앤칩스가 정말 맛있었는데, 서울에선 그런 피쉬앤칩스를 파는 데를 찾기 어렵더군요. 그러다보니 피쉬앤칩스 전문점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

유럽 쪽에 김밥, 떡볶이 체인 하나 만들면 제대로 대박날 것 같다는 생각이...

아 그런 역발상도 가능하군요. 유명 떡볶이집 사장님 중 누군가는 준비중일듯 한데요^^

절차는 본인소유 또는 임대 계약된 소재지로 사업자등록후 영업신고 하시면 됩니다. 하루 교육받으셔야하고 소방점검필증 받으셔야 하고....<br />
종류는 주류판매가 허가되는 일반 음식점과 주류가 금지되는 휴게음식점으로 갈립니다. 교육받는 기관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