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갑자기 여러 계획들이 급 진행이 되면서 정신도 없고 육신도 고단하고
더불어 여기 게시판도 들어 오는것도 뛰엄뛰엄 이었는데
못본 그사이에 갑자기 로저스 bbc 모니터 3/5a 행사가 끝나 버려서 ...
허탈 했습니다.아주....
근데 하루 지나고
연락이 왔네요. 반품 들어온거 있다고...... .... -,.-? 잠시 고민...후.. 걍 질렀습니다.
저역이 컷트 되어 있다던가? 저음이 없다...뭐 이런 평들을 봐왔지만
제귀가 어떻게 된건지? k2 5500과 스케일에서 큰 차이가 안납니다.
작은방이라 k2 5500이 열악한 환경 이기는 하지만
이 조그마하고 이쁜 스피커는 무대를 만들어 냅니다.
첫인상은 오~ ....신기하다. 계속 그런 느낌 입니다. 심포니도 아주 괜찮습니다.
단 묵직함 그런거는 없지만 자연스런 스케일로 커버 하네요.
덕분에 앰프에 20년동안 물려있던 크리스 501이 놀게 되었네요.
덕분에 놀다못해 팔려갈 ar 2ax 백통 .....
날씨가 점점 추워 지네요.,
코코아 한잔 하면서 불끄고 kbs 라디오 92.7 Mhz..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