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agapeprison.org/menu1_4.asp
홈페이지가 있네요
세금으로 특정종교의 선교사업을 지원하는 꼴이 되는걸 반대하는거지
개신교를 까는게 아닙니다.
이런 행태를 보이는 종교가 개신교 뿐이라서 그런거지 --;
이런식이면 붕어 풀어놓고 낙시하는 유료 낙시터랑 다른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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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소개:
■ 『민영교도소 등의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교정프로그램(신앙훈련, 생활훈련, 재활훈련 등)을 시행할 국내 및 동양 최초의 민영교도소
재단이사장? 인사말
아가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교회가 민영교도소 설립사업을 추진된 지 만 9년 만에, 본격적인 건축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한국교회 성도님들이 나설 때입니다. 사랑의 공동체인 기독교교도소에서에서 여러분의 사역을 마음껏 펼쳐 보이시길 바랍니다.
2005년 3월
이사장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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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모형도 간략설명
■ 정직성
○ 단계별 각종 성경공부
수용자들은 단계별 성경공부를 통하여 신앙훈련은 물론 성경을 배우는 기본적인 신앙교육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비기독교인 수용자라 할지라도 본인이 희망할 경우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고 도덕성을 함양하여 건전한 삶을 영위하도록 교육합니다.
○ 제자훈련
제자훈련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내적훈련’과, 적극적인 자세로 거룩한 영향력 을 나타내는‘외적훈련’등 두 종류의 훈련으로 구성됩니다.
내적훈련 -‘생각과 말과 행실, 그리고 인격이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으로서, 말씀과 기도를 통한‘내면의 변화’훈련
외적훈련 - 출소전 교도소 내에서와 출소 후 사회에서 기독교인으로서 봉사와 섬김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감당하게 하는 훈련
제자훈련에서는 수용자에게 예배, 교리지도, 종교행사 등을 통하여 수용생활 중 신앙생활을 지도하고 출소 후에도 지속적으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교회 및 담당 후견인과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 영상 신앙훈련
영상을 통한 신앙훈련은‘목적이 이끄는 삶’등 생활에 유익한 신앙훈련 교재를 직원 등 별도의 외부인도자가 없어도 수용자들 스스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프로그램입니다.
○ 서로 섬기기(수용)
‘수용’은 정직한 말이 오고가며 서로를 격려하는 것으로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선택과 행동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ex)“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정말 잘하셨습니다“..등
○ 경배와 찬양, QT
수용자가 성경을 지식으로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예배와 찬양을 통해 내면의 기쁨을 누리고, 경건의 시간(QT)을 통하여 날마다 새롭게 변화됨을 경험하도록 합니다.
■ 원상회복
○ 합동접견 예배
단계적으로 그 완성도를 높여가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종교행사시 수용자, 수용자가족, 직원, 직원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며, 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수용자 자녀 관리
교도소 내에서는 수용자와 후견인(멘토)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수용자의 변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그 가족에게도 동일한 자매결연 프로그램이 적용됩니다. 주로 젊은층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수용자 자녀와의 자매결연 및 정기적인 가정방문, 또는 집단상담 등을 통해 자녀들이 부모의 구금으로 인한 충격 및 양육환경의 변화로부터 야기된 부정적인 정서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 생활기술 훈련
수용생활동안 출소후 정상적인 생활에 필요한 기본예절, 관계성, 의사소통 등을 생활화하는 훈련과, 독서와 운동 등 취미활동을 생활화하여 수용자가 출소한 후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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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너무 많아서요)
류낙원님께서 2010-12-02 09:26:4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오늘 아침 한겨레 신문에 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 대한 기사가 나왔더군요 요 며칠 자게에서도 두어번 게시물이 있었지요 모든 사안에 대해 찬반의 의견은 얼마든 가능하겠습니다만 자신의 실명을 걸고 공개적으로 글을 쓸 때에는 '팩트'를 알아 보려는 성실함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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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대통령의 요청이 있었고 노무현 대통령 때 모든 인허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개신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소망교도소를 계기로 타 종교에서도 이런 교정시설을 많이 지어서 재소자들의 교화와 인권 보호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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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전문은 위에 링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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