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2/02/0200000000AKR20101202077100065.HTML
이글이 좀더 객관적이네요.
조선일보의 기사는 일부러 생색을 냈다는 의미로 씌여졌고, 실제는 인천시비로 지원하려했는데 선거법 위반등이 문제되어 실무진에서 기부금을 사용했는데 송영길 시장한테 전달이 안된상태에서 트위터글을 작성해서 논란이 된 것 같습니다.
경유야 어찌됐건 남의 기부금으로 생색을 낸 형국은 마찬가지인데...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의 말처럼 현재와 같은 비상상황에서는 단문의 한계로 인해 오해와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트위터를 자제하고 피해복구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게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조용준님께서 2010-12-02 11:34:05에 쓰신 내용입니다
: 마지막 글이 열받게 하네요.
: 돈 3000만원 뉘집 강아지 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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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3000만원 가지고 생색내려 한 건 전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