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야 당연히 의심부터 하고 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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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떠나서..<br />
인천 시장이라면 무엇보다 찜질방 신세는 빨리 면하도록 해결해 주는게 제일 급선무겠죠.<br />
이유야 어찌됐던 그걸 아직도 해결 못하는 시장은 까이는게 당연합니다.<br />
폭탄주 조크도 던질 때가 있고 안 던질 때가 있는데 그것도 구분 못하고.
기사가 사실이라면...<br />
머리 속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br />
폭탄주라니...애들 데리고 꼭 백화점으로 가야하는지...<br />
근데 107명에게 각 20만원씩 구입하게 했다면 2천1백4십만원이 나와야 하는데<br />
왜 2천8백만원이 나온거죠?<br />
혹시 인천시 공무원들이 자기 자식들것도 같이 구입한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찜질방 사장님도 처음엔 수십명에 수일이면 될줄알고 시작했는데 인원도 너무많고 날짜도 계속가고 있어<br />
난감해하는듯한 인터뷰를 본적이있습니다.<br />
대단한 분이라 생각도 들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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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천시와 정부는 뭐하는지 답답합니다.
돈의 출처를 떠나서 기부자 말대로 왜 굳이 백화점에 가서 사줬는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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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피난민들 방치하는 것 보고도 적잖이 실망하고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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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폭탄주 발언하는 동영상 봤더니,, 폐허속에서 소주병 들고서 같이 간 사람들하고 낄낄 거리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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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인간은 절대로 안찍을 겁니다.
조선일보... <br />
여론을 호도하는 심리기법은 정말 뛰어나군요...<br />
당연히 국가차원의 지원책이 있어야할 사안들인데...<br />
지방 자치장의 지원 미흡과 개인 자질문제로 모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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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이를 변호 하는건 당연히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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