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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이라는 매트회사의 어이 상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02 10:25:43
추천수 0
조회수   1,853

제목

일월이라는 매트회사의 어이 상실...

글쓴이

박재균 [가입일자 : 2004-04-16]
내용
몇년전에 구입한 전기 매트문제로 일월에 A/S를 신청했습니다.

내용은 전기매트에 있는 조절기 부분이 파손되어 11.17일에 접수를 했습니다.



접수원은 교환제품을 보내드리는데 택배우송이 아니고 일반우편으로 제품을 보내기 때문에 시일이 좀 걸린다고 하여 알았다고 기다리다 열흘정도 지난 후에 아직 물건이 안왔는데 수급에 문제가 있는가 묻자 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일반우편이라 그렇다는 대답을 들은지 열흘이 또 지나가네요...- 해외배송도 아니고 참....



한달여 전에는 침대에 사용할 매트를 구입했는데 매트 전기조절기 연결부분과 커버에 조절기 부분 지퍼가 맞지 않아 커버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하자 접수원은 그럴리가 없다며 반품 배송비를 부담하라는 바람에 언챦게 말이 오간적도 있구요...



마땅한 전기매트 회사가 없어 일월제품을 많이 이용하는데...일월측의 A/S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군요....



날은 추워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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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o10@dreamwiz.com 2010-12-02 10:32:42
답글

저도 일월 쓰고 있는데 as를 정책이 안좋군요.,

이학근 2010-12-02 10:35:03
답글

전기매트는 언제나 전자파 때문에 골치 입니다.<br />
시중에 내노라하는 메이커들 모두 전자파 시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더군요

김성진 2010-12-02 10:35:39
답글

저희 본가에서 일월 온수매트 쓰는데 처음 온게 불량이라 <br />
바로 교체 받아서 AS 괜찮은가보다 했는데<br />
아마도 홈쇼핑 파워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br />

hansol402@yahoo.co.kr 2010-12-02 10:38:51
답글

월말이나 연말 일괄배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말까정 기둘려주시길...

moondrop@empal.com 2010-12-02 10:41:28
답글

저는 하다못해 식당을 가도 제일 잘되는 집은 안갑니다..<br />
서비스가 좋지 않을걸 알기 때문이죠..

진철 2010-12-02 10:54:13
답글

1월에나 오지 않을까 싶네요. -_- 아 썰렁.

정종대 2010-12-02 11:00:18
답글

http://cafe.naver.com/matok 나중에 시간 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매트가 다 같은 매트가 아니더군요.

양민정 2010-12-02 11:01:27
답글

일원에 대해서 그동안 홈쇼핑 광고에 세뇌 되신 겁니다. 실제로 예전에 mbc 불만제로 인가요? 에서도 전자파 문제점 나왔었고 그때 오히려 알려지지 않았던 수출전문 의료기 회사의 전기매트들이 몇회사 인정을 받게 되어서 매출이 증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전자파 테스트에 통과했던 회사들의 공통점이 재료가 들어간 만큼 가격은 받더군요. 당연한 거지요. 내부 열선도 차폐처리하고 해서 10만원짜리 옥매트의 열선의 8배 가격 이랍니다. 열선재료 단가 말

허형 2010-12-02 11:07:39
답글

저도 일월매트를 2개나 사용하고 있는데........걱정이네요...

박재균 2010-12-02 11:12:58
답글

연말이나 1월이라니.....아...털썩<br />
주옥과 같은 정보는 구입시 참고하겠습니다.ㄳ ㄳ

양민정 2010-12-02 11:13:48
답글

저도 처음 일월에 세뇌되어서 싼 가격(13만원에 2장 주더군요. 옥돌?(사문석)은매트라고 광고하던 물건) 구입했다가 2년만에 고장나서 전화하니...................................................... 그냥 새거하나더 사세요~~요요요요....<br />
참.............어이가 없더군요. 그때부터 자료수집하고 연구좀 했습니다. 물론 울산의 그 방송국에 제보를 했던 그카페에서 였지만... <br /

황준승 2010-12-02 11:24:19
답글

양민정님 ,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권균 2010-12-02 11:31:35
답글

저는 반대로 아주 소규모 영세업체의 A/S에 감동을 받은 적 있습니다.<br />
차량 시트용 전열매트를 옥션에서 하나 사서 쓰다가 고장이 났길래 그냥 버리려다가<br />
제조업체를 찾아 쪽지와 함께 우체국 택배로 보냈더니 새것을 선불택배로 다시 보내왔습니다.<br />
아마 택배비가 그 매트 가격보다 비쌌을 것입니다.<br />
그 업체의 영원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br />
<br />

송대경 2010-12-02 12:42:22
답글

다들 양호하시내요...전 회사가 없어져서 버렸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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