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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 특성상 긴급한 상황에서는 500발 정도 쏘아 올려 줘야 하지 않을까요?<br />
K9의 특징은 전혀 활용되지 못했군요.

사진으로만 보면 우리가 경작지에다 쏜거네요... 수확이 끝나서 경작지에 사람이 없었겠지만... 포격전 대피시킨 것 같기도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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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 민간인 희생자를 보면서 놀라웠던점이... 왜 군에서 하루가 지날때까지 민간인 사망자가 있는지도 몰랐죠? 그것도 군시설공사 중이었다던데... 연평도 포격후 연평도 주민2명의 행방이 모연하다는 기사는 있었습니다만 정작 군에서 일을 하던

남북을 떠나서, 민간인에 대한 총격은 의도적이건 의도적이지 않건 비난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br />
설사 도발에 대한 응전이라도 그 원칙은 변함없습니다.

K-9 자주포 ... 무식하게 말하면 K-9 탱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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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ebs 국방과학기술 방송에 나오더만요.<br />
포탄 장전기술이 자동화되어 분당 6발 쏜답니다.<br />
공장 자동화라인 보듯 그 무거운 포탄을 척척척 장전 하더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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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놀랐던 장면...<br />
탱크 측면으로 대전차 로켓이 날아오는데, 감자기 탱크에서 유도탄이 튀어나와 방어를 하더만요.<br />
로켓이 탱크에

실제 전쟁나면 우리가 이길수나 있을련지 아프칸 전쟁만 봐도 무기 좋다고 무조건 이기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

조선일보가 주장하는 것처럼 군시설에 대한 반격은 정당하다고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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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정하에서 군시설에 있는 민간인이 희생되면 민간인 희생으로 봐야하나요? 군인으로 봐야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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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예외규정이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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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쪽에서 민간인희생으로 보기 어렵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같아 조심스러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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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 있지 않을까요? 전쟁 중 사망시 군인으로 보느냐 민간인으

이미 사건 직후 외신에서 보도한 내용이죠. <br />

K-9 자주포가 정확하네요 탄착군이 한곳에 집중된 것을 보면... 좌표만 제대로 맞았다면 백발백중인데 말입니다. 이럴땐 K-9보다 북한 해안포가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좌표가 틀려도 오차가 커 수십발 쏘면 어쩌다 한두발은 명중 되니까요.

K9 살상반경 50미터는 뻥인걸로 판명됨...

자동으로 장전되면 뭐 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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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창고에서 포까지 들고 날랐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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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궂은 병사들만 죽을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