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은 물론이고 이제는 지겹지도 않은 장관인사를 보면 좀 부패해도 유능하니까 써야한다는 논리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전과 14범인 현 대통령이죠.
유능하니 전과 14범 정도는 봐줄수 있다고 표를 몰아준 사람들도 있고,
그냥 생각할 필요도 없이 표를 준사람도 있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겠습니다.
"과연 부패하면서 유능한 것이 가능할까요????"
제 생각은 "부패는 무능의 증거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방법, 정당한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부패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반칙을 써서 남들을 끌어내리고 올라타면서,
이 정상적인 사람들까지도 부패에 기웃거리게 만듭니다.
무능하면 부패한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유능하면 부패하지 않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필요조건/충분조건 아시죠???)
다만 분명한 것은 부패는 무능의 증거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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