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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는 포 바로 옆에 떨어지죠.<br /> <br /> 그게 설령 보온병이 아닌 탄피였다 치더라도 쑈 한 겁니다.
행불보온병 쌍수
포병 출신으로 삼성장군으로 예편한 국회의원도 헤깔리셨다는 기사도 있던데 뭐가뭐지 잘 모르겠습니다.<br /> 상수는 그렇다고 해도...
탄착점 50m 상공에서 분해되어 뜨거운 물을 끼얹는 탄두입니다....^^
장군 출신이라는 그 의원도 ass의 장단에 맞춰 티비 카메라 의식해서 쑈한거죠.
애초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죠.<br /> 총 쏘면 총맞은 자리에 탄피도 딸려 오는게 아니잖습니까?<br /> <br /> ASS는 그렇다쳐도 포병병과의 3성 출신 황모라는 인간은 도대체 뭐하는 작자인지....
가끔 영화나 방송에서 총알 날아가는 장면을 탄피 붙은채로 보여주더군요^^
포탄에는 탄피라고 쏘고 나면 분리된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거지요..ㅠ.ㅠ
아마도... 방사포라고 로켓처럼 불을 뿜고 발사되는거라 앞에 터지는 고폭탄과는 다르지 않을까요? 보통 포탄은 탄피안에 장약이 있고 쏘면 고폭탄만 날아가는데 저건 장약같은 것이 포탄뒤에 달려 있어 추진체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방사포는 일종의 로켓이니 당연히 전체가 같이 날아와서 터질부분 터지고 나머지 추진체 부분은 그 근처에 있겠지요... 그런데 그분들께서 주워들은 물건은 탄피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탄피는 통상 총이던 대포던 발사기구내에 또는 부근에 남게 됩니다. 군대 안다녀 오신 분은 그렇다 치고 포병 담당 장군출신께서 76mm 해안포라고 거들었다는게 씁쓸한 웃음을 짓게 하는거지요... 나이가 많이 들어 정신이 오락가락 하지 않는 다음에야...
추진체는 저렇게 껍데기만 남은 모습이 아닙니다.<br /> 생긴게 전혀 달라요.
김일성의 솔방울폭탄<br /> 안상수의 보온병포탄....뭐 다 그런거죠.... <br /> 까칠하시기는 어짜피 사긴데.. <br /> <br />
얼마나 창피할까요 ㅋㅋㅋ<br /> 평생 잊지 못할듯 ㅡㅡ
ㄴ 창피한줄이나 알겠어요 -_-;;;
참치캔 밞았으면 움직이지마!!! 했을거에요...
한영규님... 자빠질뻔 하긴 했는데요...<br /> 보온병을 포탄피라고 하는 잡것들이..<br /> 지뢰가 뭔지나 알까 모르겠습니다.....<br /> 대전차 지뢰 보이면 그거 주어다가 참치캔 까먹으려고 쳐댈 넘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