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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듣는것과의 비교라니......<br /> 각자 사용하는 홈씨어터 환경이 틀릴텐데요......... <br /> 아무래도 극장에서 듣는게 더 웅장하겠죠.... <br /> 영화는 나름 괜찮습니다.여배우가 무척 매력적이고 후반 13분은 이 영화의 백미인듯
아..좋겠군요..<br />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br /> 바이얼리니스트 치곤 너무 예쁜 것이 아닐까싶던데요..ㅜ.ㅠ^
진지함은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보세요.
팝콘이랑 포테토칩 드시면서 관람 하세여.... ㅜ,.ㅠ^
우룡님...혼자서..??
영화가 그냥 전반적으로 좀 어설퍼요. 영화적으로 함량미달의 영화랄까요 ^^;<br /> 극장에서 보면 아깝고, 집에서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딱 좋을 그런 정돕니다.
음악을 들으며 눈물을 흘린적이 없는데....<br /> <br /> 끝나기 15분 전 정도는 청각이 캐치할 수없는 음악을<br /> <br /> 시각으로 완성하더군요.<br /> <br /> 집에 오자마자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35번 협주곡을 틀었지만<br /> <br /> 감동은 이미 멀리 가버렸고, 비교가 되질 않더군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전체적인 극의 흐름이 엉성하다해도 <br /> 마지막 15분만으로도 충분히 밥값은 하지 싶습니다<br /> 저도 마지막 부분에서 살짝 눈물을...
흠 저도 내용보다는<br /> 홀에서 듣는 웅장함을 즐기고 싶어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부분은 좋더군요.<br /> 나머지는 ;;;;;;;<br /> 그냥 그 부분만 따로보시는게;;;
여자는 이뻐요^^
전체적인 흐름은 그저그런데 마지막 차이코프스키 부분이 대박입니다...전 몇 번이나 그 부분을 다시 봤다는. 아니 들었다는....^^
저두 낭중에 울어씀돠.....ㅡ,.ㅜ^
딸과 같이 가려고 계속 미루더니 결국 동네 영화관에서 상영끝... ㅠㅠ
호산님은 그 장면을 듣기 위해 영화관을 몇번이나 가셨단 말씀인가요.
제가 모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영화추천글입니다. 내용은 허접하지만~<br /> <br /> 난데 없이 영화를 추천한다굽쇼?<br /> 그건 음악이 나오는 영화라서입니다. <br /> 올리비아뉴톤죤과 존트라볼타의 그리스라던가 제니퍼빌즈의 플래시댄스같은<br /> 영화는 아니구요.<br /> <br /> - THE CONCERT -<br /> <br /> 실제 콘서트에는 잘 못가더라도 웬만한 음악영화는 다 보는편입니다.<br />
전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봤습니다.^^;; 영화관을 몇 번이나 가서 그 부분만 보기에는 쪼메....
창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