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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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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대통령께서 항상 주장하시던 자주국방의 의미가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군요.

칼럼이 공감가면 뭐합니까?<br />
밑에 리플단 병신국민들 글을 한 번 읽어보십시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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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이 치밀어 폭발하실겝니다.

이명박과 그 일당들의 대북강경쇼는 차기 대선까지 염두에둔 정치전략일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책임전가하며 이게 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햇볕정책 때문이라고 삽질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음 대선때는 아무래도 반이명박정서(노무현에 대한 향수와 분노, 4대강삽질에 대한 국민의 분노, 그밖에도 많은 명박이의 실정에 대한 분노)가 폭발력을 일으킬거라 보는데, 계속해서 사전작업 하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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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권 계속해서 욕하면 거기에 현혹되는 무지몽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는 코메디같은 시국상황을... <br />
계속 연출해대는 정부이고...더군다나 그것이 먹혀들고...<br />
답글을 쓰면서도...조소와 조롱 밖에는...<br />
할것이 없는... 한 국민으로서...<br />
정말 비애감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