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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사실은...하나님께서 일요일?날 연장근무를 하신것 갔씀니다...

기독교는 외계생명체를 인정하지 않나요?

하나님 자체가 외계생명체아닙니까?

"㈜예수"를 위해서, 넥서스 꼭대기에 십자가 박으러, 우주선 쏘지 않을까요?? =3==33=33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었던 종교에서 어떻게 지구외의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하겠습니까요 ^^

이런 소리하면 마귀니 사탄이니하면서 물어뜯으려는 인간들 많겠지만<br />
이 끝없는 우주속에서 지구와 같은 환경을 지닌 혹성이 지구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br />
또 그곳에서 생명체가 존재하는건 있을수 있는 법이고 우리보다 뛰어난 문명이 존재할수<br />
있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고 당연한거아닌지....<br />
개인적으론 꽤 많은 우주인들 존재하고 우리보다 뛰어난 문명체들 존재한다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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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론은 단군신화와 비슷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도 그냥 신화라고만 생각하지, 그걸 실제라고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오래전 기독교에서 주장하던 천동설도 이젠 의미없잖습니까.<br />

유일신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지도 모르지요. 외계 생명체는 어느 신이 창조했을까요?

임신환님처럼 생각하면 좋은데, 실제라고 믿는 인간들이 많아서요... -_-;

천주교는 외계생명체에 관한 교황청의 입장 표명 기사가 몇 달 전에 난 기억이 있는데, 현재 교리와 별 상충이 없던걸로 기억됩니다만...

종교의 교리란게 과학이나 천문학적 발견의 결과에 따라 요리 조리 수정할 수 있는 것인지...ㅠ.ㅠ

이미 그런 경우가 있지 않았나요? 지구 밖이냐 안이냐의 차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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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을 발견할때도... 호주대륙을 발견할때도... 그들은 성경을 외계인이 있는 것으로 해석하려고 애쓸꺼고 순수히 받아들일겁니다.

님이나 그냥 잘 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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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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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두리가 아니라 중심부에 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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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가쉽에 우왕좌앙하지마시고

지구는 둥글다고 인정한것도 지구역사를 볼때 얼마전이지 않나요?

박용갑씨는 말을 참 ㅆ가지 없게 하시는군요.<br />
조선일보 가쉽에 우왕좌왕하다니 왠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를 하십니까?<br />
조선일보의 '조'자만 들어도 역겨워지는 사람한테...

교리가 뭔 문제가 되나요. 외계인에게 기독교를 전파하려고 난리일텐데요.<br />
그러다, 우리보다 정신 문명이 몇단계 위인, 우리가 생각하는 신급인 외계인이 오면 과연 어떨지....

이거슨... 위키리크스 문건공개 물타기용이라는 소문이 솔~~~솔~~~

그것도 하나님이 만드셨다하면 되는겁니다.

스스로 진화해서 지금까지 이르렀다는 것도 유일신 사상 만큼이나 우스운 얘기죠. 어짜피 인간의 지혜로 완전하게 파악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다른 이들의 신념을 조롱하는 사람들의 만용 역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스스로 진화한다' 라고 하면 말도 안되게 들리죠.<br />
진화론을 잘못 이해했거나 <br />
일부러 말장난을 한 것입니다.<br />
진화라는 것은 스스로 진화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br />
환경에 적응한 개체들이 자신의 유전자를 대물림할 수 있는 것이고<br />
그 결과물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개체들이라는 의미죠.

전도하러가야죠

잘모르시는군요. 하나님은 우주 외계인 모두를 창조했습니다.<br />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ㅡㅡ;;

적응 또는 competition 할 그 background 자체는 어디에서 주어졌을까요? 진화론 자체가 말장난이라 그에 대한 논란 역시 말장난으로 치부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따져봤자 제 인생에 하등에 도움이 될만한 주제가 아니라 생각하기에 그냥 여기서 그만할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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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코페르니쿠스 이전에 지동설은 과학자들 사이에 공공연한 비밀이었습니다.<br />
다만 교회의 억압으로 인해 공론화하지 못했을 뿐이죠. 우주의 중심은 인간이고 그 인간이 살고있는<br />
지구를 모든 별이 돌고있다는 그들의 사상에 치명적이기 때문이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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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 이전에 이탈리아의 철학자 지오르다노 부르노가 지동설을 주장하다 화형에 처해진 바 있습니다. 갈릴레오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종교재판에서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다 보니 정말 신이 인류를 창조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외계 생명체라는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사못 궁금하네요.

외계생명체 존재유무가 궁금하긴 한데...<br />
어쨌든 외계생명체 운운하기 전에 우리 주위에 있는 생명체나 먼저 함부로 살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굳이 외계 생명체가 우리보다 월등하다는 전제는 꼭 있어야 하는 당위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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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굳이 말씀하신 기독교적 대응이라면 창조의 질서에 비추어 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한물 지났으니 빅뱅이론 자체가 창조론적인 뒤받침이 충분했으니까요.<br />
인간 이성의 한계는 한사람 사람속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지 않습니까^^;;<br />
신이라면 또 다른 생태계 혹은 우주가 낯설을 일 없지 않을까요. <

변화를 거부하는 건 결국 도태되겠죠.. 그것이 종교라 할지라도..

외계인을 마추친 지구인이 외계인더러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를 하는데, 외계인은 속으로 "이눔아, 우리가 <br />
바로 너희들이 믿는 신이란다, 정신차려라, 휴우.." 하지나 않을런지 상상하면 웃깁니다.<br />
외계인이 종교 서적을 보고는 수천년간 사실이 조금씩 왜곡되어 전혀 엉뚱한 소설로 둔갑한 걸 보고 기가 <br />
차다고 할지도 모르죠

만약 인간들이 목장의 양이고, 예수나 마호멧이나 부처라는 존재는 그 양을 다루고 지키라고 훈련시킨 개의<br />
역할을 하도록 외계인이 훈련시킨 존재라면..... 아니면 그 외계인 자신이라면....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지구중심의 종교관에서 방향을 틀것 같습니다. <br />
물론 많은 종교인들이 지구외 생명체를 부정해왔지만 잘 얼버무려 넘어가겠지요.<br />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교리에 너무 인간이 입맛에 맞게 손댄 곳이 많습니다.<br />
지구가 45억년인데 우주에 지구보다 진도가 천년만 빠른 별이 있어도 우리와는 어마어마한 문명의 차이가 나겠죠.

일단 앞선 외계 문명이 있고 외계종교가 있다면 그걸 믿어야죠.

기자 회견장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든 외계인이 나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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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여러분, 제가 취업 준비 관계로 이제 문명 그만 하렵니다." 한다면.. ㄷㄷㄷㄷㄷ

제발 과연 무슨 발표일지..미생물이라도 발견된다면 성경이 그동안 인류역사에서 발휘하던 권위는 한방울도 안남을것입니다. <br />
그냥 문학,역사,설화집이 되겠죠,

기독교는....또 잘 적응합니다. <br />
중세때 싸그리 죽인다음, 지금은 회개했는지...잘 살고 있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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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외계인이 발견된다해도.....그걸두도 배다른 피조물이라면...다들 할말 있을까요...ㅎㅎㅎㅎ

사람이란 의외로 믿고 싶은 것을 그냥 믿는 경향도 강하고, 믿어왔던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강하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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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은 받겠지만.. 지동설의 경우처럼치명타가 되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