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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 몇가지를 가져와보면...
이명박 대통령 曰 "임기 말까지 남북 관계를 동결상태로 남겨둘 준비가 돼 있다"
주한 미 대사관이 지난해 1월 12일 미 국무부에 보낸 외교 전문에는 "이 대통령의 보수 성향의 보좌진과 지지자들은 현재의 대치 상태가 어느 정도의 벼랑 끝 전술을 요구하는 것이더라도 북한을 몰아붙이고 더 약화되도록 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라고 보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평가"라고 분석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지난 2월말 (당시 외교통상부 2차관이었음)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와 한 오찬에서 "김정일 사후 2-3년 안에 북한이 붕괴할 것"으로 전망하고 중국의 젊은 지도부는 "한국이 주도하고 미국이 뒷받침하는 통일한반도에 편안함을 가질 것"이라고 말함
등등....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우리의 대북 정보가 추론과 희망사항에 근거할 뿐 정확하지 않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연평도도발을 비롯한 현 상황을 정리하자면
무능하고 무책임한 자들에게 우리 미래를 걸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