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방송을 차분하게 들으면서 사연 보내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br />
<br />
전 일하는 내내 클래식FM 틀어놓고 가끔씩 신청곡 없이 사연 보내는데, 세 네 번 보내면 한 번 꼴로 소개해주더군요. 주로 오전 9시 장일범과 오후 1시 신성원 방송때 보내요.

울동네는 에펨이 안나옵니다....ㅡ,.ㅜ^

예전 고등학교 재학중 방학 때 김기덕의 두시의 데이트에 전화를 해서 연결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만큼의 떨림은 없더군요.,<br />
뭐 이종한씨에게 자필 싸인이 든 CD도 받고 이리 저리 기념품도 제법 받았었는데 말이죠 ^^<br />
<br />
가끔 사연 넣어 봐야겠습니다... ...

종호할배을쉰 에펨 안나와도 인터넷 되시면 콩, 레인보우 이런거 다운 받으심 - 각 방송사마다 다 달리있습니다, 전국구로 음악 청취가 가능하심돠.,

튜너가 필요하신 거군요 을쉰..<br />
안테나가 필요하신 건가 ㅡㅡ;;;

도경님 뭘 또 보내실려구요......ㅜ.ㅠ^

이야기를 꺼낸순간 상황종료입니다 도경님.,<br />
튜너 + 안테나 + 튜너의 음질을 개선할 수 있는 파워케이블 + 콘센트 + 인터 케이블 까지 풀세트가 필요하실겁니다욧 ㅡ,.ㅡㅋ

FM 들으며 밤낚수질 하다가 문자로 몇 번 신청해보았는데 안 되더군요. ^^<br />
그러나 담당 작가가 문자로 회신은 해 주기에 섭섭하지는 않았습니다.<br />
게다가 기념품으로 책도 한 권 받았구요. ^ㅇ^

지금 쓰는 야마하 튜너가 kbs fm 이 93.10에서 잡히다가 93.11에서 잡히다가 <br />
왔다갔다하는데... 좀더 맛이 가면 생각해봐야겄어요 ㅡㅡ;;

93.9 FM Pop에 자주 신청곡 올리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