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하는 사람은 참 귀가 얇습니다.
럭스만>마란츠>럭스만>아큐>박쥐를 거쳐
마크26프리 파워조합을 꿈꿨드랬습니다만..
지인의 한마디..
니 공간에 니 시스템에 굳이 분리형이 필요있어?
박쥐 좋은데 그거 써보고 가지?
이거저거 써보고 그러면 좋잖아
박쥐야 환급성도 좋고 잘팔리고..
사실 프리파워로 가면 예산이 두배니까요
케이블도 하나더..
또다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엘락이도
330?그거 예전에 들었을땐 별로였는데..너무 소리가 딱딱했어
이번에 나오는 각진우퍼(240시리즈) 그거 멋지더라.
그걸로 가봐.
역시나 또다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330온리러브입니다.
atc40이 간혹 유혹하기도 하지요.3웨이의 당당함.
하지만 이건 말그대로 마크26에 오퍼스 파워정도 물려줘야 할듯 합니다.
박쥐론 무릴거 같고..
암튼 난 왜이리 귀가 얇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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