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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정리하라는 엄명이 떨어질지도 ... 쿨럭

코웃음 + 팔 걷어붙임...

코웃음+팔 걷어붙임+엿바까서 냠냠

사모님께서 그거 써서 붙였는지도 전혀 관심이 없으실듯...

흐미....클나따..ㅜ.ㅠ<br />
엿을 억수로 좋아하는데...<br />
기수님이 엿 한 상자 들고 부산 내려 오실라...ㅜㅠ

빨래방망이가 좋을까, 야구방망이가 좋을까 고민하고 계실 듯...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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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

그 선이 어르신과 사모님 사이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이 되는 것인가요..?<br />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br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와이프가 절전 마인드가 강해서..오디오 전원선을 통째로 뽑곤해서...<br />
작심하고...머리감고 머리 말린 수건을 와이프 화장대에 올려놨습니다.<br />
와이프 왈 " 수건 화장대에 놓지마! " <br />
저는 "응 알았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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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반복합니다... 와이프 슬슬 짜증냅니다... <br />
나중에 한마디 했습니다. "내오디오 전원선 막 뽑지 마! 그럼 나두 수건

병일님..차라리 맞고 몸으로 때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br />
태형님...빙 돌아서 가면 됩뉘다..ㅜ.ㅠ^<br />
명도님 굳 아이디어 같네요...~

그냥 외식한번 하시고 조용히 귓속말로 해주시는게...^^

진명도님처럼 하면... 어떻게 될까.........? <br />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결과가 나오겠군요........<br />
얘들아 사랑한다.... 난 너희들만 믿는다....! 이쯤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퇴근하자마자 옛날을 회상하시게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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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박앗!...앞으로 3미터 전진...기타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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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 벽 콘센트에 자갈공구리 치기를 기원합니다......=3=3=3

왠 종이가 여기에 널부러져 있지..? 하면서 띠어서 버리셨을듯;;;;ㅎㅎㅎ

전 아무래도,돈을 내 놓으면서,,<br />
헐렁하지 않은 좋은 선으로 바꿔요..!할 것같은 공상을 하고 싶어요..ㅜ.ㅠ^

빨래방망이가 좋을까, 야구방망이가 좋을까, 말린 북어가 좋을까.. 고민하고 계실 듯...ㄷㄷ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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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님 리플에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__^;

제목보고 종교관련 글인줄 알았습니다... 아... 난독증... ㅡㅡ;;

진우 어르신..... <br />
공상이 현실로 바뀌기를 멀리서 함께 바라겠습니다... ^ ,^'';

코웃음 + 팔 걷어붙임 + 엿바까서 냠냠 + 체력 훈련하며 진우을쉰 짐쌓아 밖으로 던지시는 중 ㅡ,.ㅡ

강력본드로 붙여놓으세효~

명건님..왜 놀부 아지매가 연상되나요...~~<br />
경식님 본드가 음질에 해를 주지는 않겠지요?<br />
태형님 감사합니다..기다려보이소,,뭔가 궁물이 있을라나?

울 마님은 컴퓨터 부셔버린다고 합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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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가 좋아? 내가 좋아?...ㅡ,.ㅜ^"

"오빠.! 나야?와싸다야?.."<br />
눈에 션합니다...동병상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