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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명박은 월급쟁이 줄신이라 그런지 임기내에 생색 내기를 좋아해

좋은 지적임니다...<br />
미국은 그간 중국에게 맘에 않드는거 많았던차에... <br />
연평도건... 이야말로 하늘이 준 기회이지요... <br />
우리가 현재의 미국만 밑고 중국에게 감정 상하게 하면 않됨니다...<br />
어느 답글에도 언급 하였지만...현재의 동북아 상황이... <br />
과거 조선조의 인조반정후 명나라.금나라. 외교형국과 흡사한것 같씀니다.

한국에게는 일본이 살길이라 생각함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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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게는... 한국이 일본을 견제하며 중국의 입장을<br />
대변하여 줄수있다는 믿음을 주는것이고...<br />
일본에게는... 한국이 중국힘에 논리로 부터의 공동방어 보조를 <br />
해줄 수 있는 국가로 인식하게 해야 함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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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쉬운일은 아니죠...서희급의 외교력이 있어야 가능한일이긴 함니다...

서희급은 KD-3급 구축함입니다.<br />
그네 이게 이지스함인지 구축함인지 아리송하담니다... 심지어는 순양함인지도 아리송하담니다.<br />
배수량 12000톤급의 세계최대급의 이지스구축함......그러나 실제로는 순양함.......<br />

이제 12월입니다.<br />
무지추운 겨울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 아닐 것이라고 딱! 장담이 되질 않으니....<br />
언제까지 우리 운명이 남의 손에 쥐어져 있어야 하는 것인지....................................

지극히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갈아타면 됩니다.<br />
늘 그래왔듯이요.

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월러스틴은.. <br />
냉전이 끝나면서 미국의 리더쉽은 정당성을 잃는다. 이후 군사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행태를 보일것이다. 이 때문에 전 세계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2050년 이전에 세계는 유럽이라는 한 축과 한+중+일의 동북아시아 라는 한 축, 그리고 미국이라는 빛을 잃어가는 나라로 삼분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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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유럽은 순조롭게 그렇게 되어가고 있고,

이동욱님 말씀에 심히 동감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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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MB정권 말그대로 실용이 무엇인지 잘 살펴서 정말 나라에 실용적인 외교정책을 펴주길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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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비록 얼마 안남았지만 니들이 개판 쳐놓으면 다음 정권에서 그거 땜빵하느라 엄청난 고생하고, 그만큼 발전에 저해된다... 제발 그냥 조용히 있다가 자리 내놓고 나가라... 제발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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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구요. 기대는 안합니다. ㅡ

ㅋㅋㅋ 신동철님 혹시라도 기대는 버리십시요. 울화병 걸립니다.<br />
제가 이 정부에 기대하는것은 단 한가지 입니다.<br />
굴욕적 FTA? 좋다. 4대강? 그래! 이해한다. 나라 경제 거덜내도 이해한다. 너흰 그만큼 무뇌아 들이니까. 하지만 제발 전쟁만은 막아달라. 나의 마지막 너희에게 바라는 소망이다.

중국의 마지막 청나라때까지 조선은 중의 제1의 조공국이었습니다.<br />
원래의 주인이 &#52287;으려는 욕구가 크겠죠..............

정영훈님 말씀이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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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설레발쳐도 중국은 수천년간 한국의 종주국 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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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근대에 들어와 일본이 잠깐 종주국 행세를 하려다 개망신당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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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미국에서 독립운동한 이승만박사가 미국의 지지로 대통령이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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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미국한테 한대 세게 맞은 중간보스급 일본의 물량공세?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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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과거처럼 할수도없고 남한을 끌어 안아야 중국의 번영도 함께 옴니다<br />
내가 볼땐 지금 중국의 정치는 안정되 보이나 내부 홍역이 아주 강하게 일 것이고<br />
외풍을 막기 위해서라도 정도정치화를 꾀할 것으로 보여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