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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의 두 가지 형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30 21:40:19
추천수 0
조회수   660

제목

글 쓰기의 두 가지 형태..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하나는 자신의 글을 다수가 호응 안하더라도,

단지 소수만이라도 동조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는 글..

그리고 아무도 읽어 주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 가짐으로 쓴 글...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글에 많이 호응해주거나 관심을

표명해주기를 바라면서 쓴 글..

그래서 반응이 미지근하면 섭섭한 마음이 드는 그런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가 미처 생각 못한 다른 유형도 있나요?



전자의 글은 사색의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에서 스스로 솟구쳐 올라

쓰지 않으면 후회할 것같은 그런 경우도 있는 것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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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11-30 21:42:53
답글

그 나주라 글은 후자에 속합니다.<br />
진정으로 뭘 달라고 하는글은 아니지요....~~^

luces09@gmail.com 2010-11-30 21:44:17
답글

혹여라도 동조하는 사람있을까 염려하며 쓰는 글도 있겠죠..<br />
더러는 분란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쓰는 글도 있을 것이구요..<br />
<br />
가끔은... 기쁨에 들떠... '유레카'를 외치며 쓰는 글도 있을 것이구요...<br />
<br />
저는 혹시라도 욕먹지 않을까 조금 걱정하면서 씁니다.... 그런데 왜 쓰는 것인지..... <br />
실명제이지만 얼굴이 안보인다는 안도감으로...

김진우 2010-11-30 21:45:16
답글

태형님 욕은 왜.?<br />
자꾸 쓰시다 보면 욕 안먹고 할 말은 다하게 됩니다..두리뭉실,,,~~^

luces09@gmail.com 2010-11-30 21:46:32
답글

모난 것인지 못난 것인지 불확실하기는 한데.....<br />
조금 뾰쪽한데가 있는데 저도 모르게 그게 가끔 남을 찌르기도 해서요... ^ , ^ ''''';;;

김진우 2010-11-30 21:47:38
답글

여기 자게에 3년만 글 쓰면 많이 나아질겁니다...왜냐구요.<br />
그야 저도 모릅지요....후다닥..3=33

luces09@gmail.com 2010-11-30 21:48:55
답글

3년동안이나 정 맞으라는 말씀이시군요.........<br />
그럼 저도.. 후다닥..3=33

ktvisiter@paran.com 2010-11-30 21:49:20
답글

전 진정으로 달라고 하는 마음으로 그리 합니다 ㅡ,.ㅜ^.....만 <br />
<br />
잉간들이 안주고 짝퉁이 너무 범람하고 있어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이씀돠....

mikegkim@dreamwiz.com 2010-11-30 21:59:50
답글

자신을 풀어내기 위해 쓰는 글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누가 봐주고 아니고와는 다른 차원의 뭔가 ... ...<br />
<br />
하긴 자신을 풀어 놓은 글에 다른 분들께서 반응을 보이시니., 반응을 위해 쓰는 글인지 아니지는 모르겠군ㅇ요 ^^

ktvisiter@paran.com 2010-11-30 22:03:52
답글

&#48001;궈니성은 동우엄니에게 뭔가를 갈취(?)해 내고 싶을때 우회적으로 그리 한다는 소문이.....ㅡ,.ㅜ^

mikegkim@dreamwiz.com 2010-11-30 22:06:19
답글

집사람에게 정녕으로 털끝만치도 갈취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br />
단지 뭔가를 늘 더 주고 싶고 더 주어야만 하는데, 제 꼬라지가 요즘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br />
칩거하듯 집구석에 갖힌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너무 추한 이야기 까지 T_T

ktvisiter@paran.com 2010-11-30 22:13:24
답글

구라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mikegkim@dreamwiz.com 2010-11-30 22:14:40
답글

마눌님께 전화로 확인해 보셔도 무관합니다 -_-a<br />
010-5249-제뒷 번호입니다요 ^^<br />
저는 숨기거나 보이기위해 글을 쓰거나 하지는 않는다지요 ^^

ktvisiter@paran.com 2010-11-30 22:17:38
답글

동우엄니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넘어가 주고 있는거 다 암돠....ㅡ,.ㅜ^<br />
<br />
글구 시방 속아파 미치게씀돠....ㅠ,.ㅠ^ 노즐도 쓰리고....

정승호 2010-11-30 23:34:53
답글

4. 아무 생각없이 넋두리 쓰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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