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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뭐 내치실것 있으면 제게로 내쳐주세요...^^

전 매뚝한다는 말이요. 지금도 뜻을 모르겠어요.

괘씸한거죠. 원하는 소리를 안들려주니까 ^^ (농담입니다)

저는 '업어간다~~' 는 말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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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나 앰프를 업고가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서요 ㅎ

메뚝하다 매뚝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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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워낙 궤짝들이고 그러니 메고 뚜벅뚜벅 걸어서 가지고 온다는 의미?<br />
메뚜기가 지나가면 싹쓸이 되듯이 오디오기기를 싹쓸어오는거??에서 유래되서<br />
반강제적으로 강탈하는 의미로도 쓰였다는 썰이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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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센티 을쉰이 오시던가... 요즘 잘 안보이는 을쉰이 메뚜기라고 부르는 회원님이 오시면<br />
좀더 정확한 뜻이...

매득, 즉 매매 후 얻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요?

뚜벅이라는 말도 여기서 처음 들은 말입니다.

"메뚝하다"<br />
이것은 제 기억으로는 풀방싸이트가 한참 잘 나갈때 나온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것은...<br />
그당시 저도 풀방 오리지날 멤버로 활동 할때인데 풀방 운영자님이 동호인들이 한번씩 몰려 다니며<br />
쓸어 온다는것을 메뚜기떼의 그것을 빌어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가 메뚝이라는것으로 기억합니다.<br />
그때는 워낙 동호인간의 친목이 좋기도 하였고 서로간에 몰려 다니며 서로 주기도 받기도 하던때라<br />
몇

서식지, 메뚝, 뚜버기, 명기, 빈티지 정도는 많이 듣던 이야기들인데 <br />
몇몇 단어는 도무지 ㅡ,.ㅡㅋ 제가 아는 뜻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쿨럭

아아 메뚝 해석 감사합니다. 그런 뜻이었군요. 서너 해 전까지만 해도 많이 쓰던 단어인데 요즘은 못 들어봤습니다.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듯 장터에 범람하는 업자들이 원로회원들을 밀어내서 그런가 봅니다.

"거함급" 이라는 단어좀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br />
사자마자 애물단지가 될거 같은 70년대 리시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