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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찾는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30 14:53:32
추천수 2
조회수   733

제목

신을 찾는가.?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신을 찾는가..?

신은 사방에 있다,

다만 좀 더 민감해야 보인다.



.

.

.

.

.



간단하면서도 맞는 말입니다.

내 속에도 있고 꽃에도 있고 밤하늘의 별에도 있고,

친구,사랑하는 연인,부모 형제,

어디에도 다 있지만

우리가 둔감하거나

다른 쪽에 관심을 두고 있으면 보이지 않는 것같습니다.



찾을려는 이는 좀더 민감할 필요가 있고,

찾을 필요가 없으면 그냥 패쓰..~~



여기서 신은 반드시 종교적인 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

또는 허전한 마음을 채울려고 찾는 그 무엇..이 것을 신 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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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헌 2010-11-30 14:55:35
답글

그러고 보니 오늘 한승호님이 안보이네요...걱정이..

김진우 2010-11-30 14:56:28
답글

하하..이 글을 보시니 그 분이 생각납니까?

전인기 2010-11-30 15:02:45
답글

와싸다에는 종호 우루신이 계십니다....거의 신과 동급이죠....^^

김진우 2010-11-30 15:04:41
답글

신..?우루신..?우루사가 아니신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moondrop@empal.com 2010-11-30 15:19:27
답글

신을 찾지말고 자신을 찾아야겠죠..

김진우 2010-11-30 15:21:51
답글

자신..그러니 자신의 내면에도 신이 있다고 합니다.

moolgum@gmail.com 2010-11-30 15:24:02
답글

신발 가게에 많아요.

ak485@hanmail.net 2010-11-30 15:26:39
답글

신 ㅇ ㅣ... 마 ㄹ ㅇ ㅡㄹ 합니다.......

김진우 2010-11-30 15:29:07
답글

한 번이라도 무심의 향기를 맡은 사람이라면 <br />
이제껏 해 온일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게 되다고 하네요.<br />
그 만큼 내밀한 무심의 체험은 가치가 있는 거라고요..

권균 2010-11-30 15:30:21
답글

군대 시절 하도 절박하여 신을 찾아 기도한 적 있습니다. ^^<br />
쫄병 때 상황근무한지 얼마 되지 않아 수경사 상황실에 병력 이동 통보를 깜박 했는데,<br />
그때문에 이동 병력이 붙잡혀 있다고 난리(?)가 났었습니다.<br />
수경사 상황실의 근무장교(중위)는 매정하게도 "그럼 영창가야지!" 하더군요.<br />
당시 상병이던 사수가 허겁지겁 달려와 해결했는데, 옆에서 두손 모아 영창 안 가게 해<br />
달라고 기도했

luces09@gmail.com 2010-11-30 16:04:32
답글

신이 항상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며 삽니다.<br />
단지 뭐하고 있는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br />
울고 있는 것인지... 기웃거리며 배회하고 있는 것인지..<br />
<br />
요즘 같아서야.. 어디간들 냉수 한잔이라도 얻어 마실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br />
찾는다고 외치는 곳은 무지 많은 세상인데 말입니다.

김진우 2010-11-30 18:09:12
답글

신과 나 사이의 벽은 잡념입니다..그리고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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