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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꽉 쥐고 사시는분 몇분이나 계시나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30 12:31:31
추천수 0
조회수   1,307

제목

마누라 꽉 쥐고 사시는분 몇분이나 계시나요 ?

글쓴이

김준범 [가입일자 : 2003-06-10]
내용
오디오 하면서 아내가 제일 큰 적이라는데



아내분 꽉 쥐고 흔드시는분 몇분이나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말씀 없으시면 거의 다 힘들게 사시는걸로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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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hyk@hanmail.net 2010-11-30 12:34:52
답글

저는!........<br />
꽉 쥐고 살지도 꽉 쥐여 살지도 않습니다....<br />
다만, 무관심 및 방치되어 저 혼자 잘 살고있습니다.ㅎㅎ<br />
그냥 밥만 해주고 빨래만 해주면 만사 오케이라고 스스로 자위하며 삽니다.~~<br />
산악자전거에 빠져서 한 돈 천만원 이상 저지르고 이젠 또 배드민턴에 빠져서<br />
틈만나면 밖으로 쏘다니니.....아예 상대도 안해주더군요.~~

김진우 2010-11-30 12:35:14
답글

.

이주현 2010-11-30 12:38:27
답글

꽉 쥐고 삽니다.<br />
<br />
<br />
<br />
<br />
<br />
마눌님이 제 3머시기를.... =3=3=3<br />
(옛날옛날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저지른 원죄땜에....ㅠㅠ)

문경석 2010-11-30 12:46:49
답글

저요~~~ 경제가 제손안에 ㅋㅋㅋㅋㅋ ~~ ^^;;;

전길훈 2010-11-30 12:49:48
답글

그건 기본이죠...<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ㅠ.ㅠ

김장규 2010-11-30 12:50:38
답글

박상규 2010-11-30 12:50:53
답글

저도 꽉 쥐고 삽니다!<br />
<br />
<br />
<br />
라고 써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장훈 2010-11-30 12:51:52
답글

소는 누가 키우나요~ ㅎㅎ

권균 2010-11-30 12:52:31
답글

마나님 눈치 안 보고 '오디오질'하는 것은 마나님을 꽉 쥐는 것 보다는<br />
"이그.. 저것도 취미라고 하는 거니 봐주자.."라는 마나님의 너그러움에 <br />
의존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br />
<br />

박원정 2010-11-30 12:53:52
답글

꽉 쥐고 사는 친구들은 많습니다만... ㅠㅜ

김진우 2010-11-30 12:54:42
답글

ㅋㅋㅋ...ㅠ.ㅠ...흙.흙...

곽승훈 2010-11-30 12:56:21
답글

밤에 마누라가 꽉 쥐고 흔듭니다... <br />
뭘? 흔드는지는...뭇지마세요...(*-..-)a''

박준화 2010-11-30 12:58:48
답글

최철원이는 꽉 쥐고 살것 같은데.. 야구배트로 ㅋㅋ

김윤래 2010-11-30 13:05:00
답글

흔들지도 흔들리지도 않습니다.<br />
<br />
앰프를 사도 스피커를 사도 왜 또샀냐? 얼마짜리냐? 묻지도 않습니다<br />
<br />
관심이 없는 건가요?

moondrop@empal.com 2010-11-30 13:06:14
답글

쥐고 사는 편이지만.. 오디오에 관심이 없습니다 ㅜㅜ

이태봉 2010-11-30 13:13:00
답글

꼭 지고 삽니다.<br />

이승규 2010-11-30 13:15:48
답글

그런 것 잊은지 오래됩니다..<br />
<br />
아직 그런쪽에 신경쓰시는 걸 보니 결혼 10년차 언저리가 아닌지 상상해 봅니다.. ^__^;

최인규 2010-11-30 13:48:54
답글

밥 챙겨주고, 옷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lhw007007@hotmail.com 2010-11-30 14:05:07
답글

오디오만 꽉 지고 삽니다.<br />
그대신 청소, 빨래, 육아, 설거지, 고기담당, 과일담당 하고 있습니다. ㅜ,.ㅡ<br />
당근 돈도 벌어와야 됩니다. ㅠ,.ㅠ

임대혁 2010-11-30 14:08:58
답글

쥐면 책임이 따르잖아요..감당할수가 없네요..그 무게가..흑흑.....

진성기 2010-11-30 14:53:48
답글

꽉 쥐고 삽니다. <br />
<br />
<br />
(마누라가 그렇게 쓰라고 시키네요.)<br />
<br />
<br />
<br />

luces09@gmail.com 2010-11-30 14:57:02
답글

제가 그렇습니다.<br />
<br />
<br />
<br />
<br />
안 ㅤㅉㅗㅈ겨나려고.... 마누라 바지깃 꽉 잡고 삽니다.....

전인기 2010-11-30 15:18:20
답글

종호 우루신이 생각납니다.....

김진우 2010-11-30 15:23:08
답글

꽉 쥐고 씁니다..<br />
볼펜을 요...마눌이란 글자만 봐도 절로 꽉 쥐게 되네요...ㅎㄷㄷㄷㄷ

임기종 2010-11-30 15:26:11
답글

전 꽉쥐고 사는거로 생각하고 있는데..주위 동료들은 절 항상 안쓰럽게 쳐다 봅니다....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성환 2010-11-30 15:43:07
답글

쥐고 사는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br />

김동수 2010-11-30 16:12:47
답글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강동섭 2010-11-30 16:16:03
답글

쥐고싶다고 쥐어지나요?..ㅋㅋㅋ

이상준 2010-11-30 16:49:06
답글

전 마눌님이라 부르고..<br />
<br />
마눌님은 절 돌쇠야 하고 부르십니다 ㅜ.ㅜ

김덕수 2010-11-30 20:23:56
답글

꽉~ 쥐고잔다는사람도있더군요

johnnybj@hanmail.net 2010-11-30 20:48:56
답글

솔직히 말해서요 ....<br />
참 부지&#51022;는 말씀 같읍니다 ...<br />
<br />
저으 생활신조가 ...<br />
집사람이 원하시는거면 일단 무조껀한다 ..<br />
생각은 그다음에 .... <br />
<br />
거등뇨 ...... ^,.^

이희덕 2010-12-01 02:27:17
답글

맘 같아선 얼마 안되는 오디오들과 함께 원룸하나 구해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br />
<br />
<br />
<br />
<br />
<br />
걍 오늘도 참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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