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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취향 나름이죠.. 큰 스피커는 아무래도 큰 스케일감과 박력등이 장점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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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스피커는 그만큼 섬세하고 밸런스 좋은 소리결 같은게 장점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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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취미라고 하는 사람들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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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귀가 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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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저는 참 취향하나는 확실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뭉개지더라도 부드럽고 풍성한 쪽을 확실히 선호하니까요..

펄럭펄럭.

진성기님 말씀이 맞습니다. <br />
오디오를 취미로 하는 분들은 이리저리 발품을 팔아야하고, 또 동호인들 댁에서 듣는 소리 역시 자신의 <br />
청취환경과 다르면 같은 기기라도 다른소리를 낼수도 있지요.. 그러기에 이미 사용해본 분들의 사용소감 <br />
내지는 사용기..또는 조언을 듣는게 가장 빠르고 편하다 보니.. 대부분 귀가 얇을수 밖에 없습니다. <br />
물론 오디오를 업으로 하는 분들은 소리고 뭐고같에 잘 팔기만 하

귀가 앓은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다분히 주관의 미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