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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용 배치같아요.<br />
300KM사정거리라면..굳이 좁은 서해5도에 배치할 필요가 있나요?<br />
내륙에서도 충분히 도달 가능한 사정거리인데..<br />
오히려 초기 타격때 피해를 입으면 쓸수도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br />
뭐..보이기 위한 조치도 좋긴 하지만, 좀 합리적으로 생각해도 좋을듯 싶은데..

북한의 도발은 육상보다는 주로 해상에서 이루어지고 이번 연평도 같은 충돌이 발생하면 어쩌면 <br />
이 카드를 만지작 거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아직은 예산신청 단계니까 좀더 두고보지요.

미국과 소련이 핵군비 확장할때랑 똑같은 것 같다는.

아마 힘들 것 같네요.. 양경모님의 의견때문에.. 군 내부에서도 반대를 할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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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는 효과적으로 사용을 해야지.. 그럼 연평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 될터이고. 그럼 더더욱 분쟁은 자주 일어날 껍니다..

핵무기도 막을 수 있나요 ? 핵무기는 왜 자꾸 피해갈까요 ?<br />
지나친 오버액션은 무의미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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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미드필더를 확실히 잡는 전술... 좋습니다.<br />
그런데 상대편 최강의 공격수는 노마크 상태란거 아는가 모르겠네요 orz

그 동안 많이 참아 왔습니다.<br />
얼마나 더 두드려 맞고 참아야 되는 걸까요..<br />
수많은 포용,햇볕 정책 모두 물거품이 되고 결국은 매번 같은 자리였습니다.<br />
희망이라도 보여야 기대라도 할 거 아닙니까.<br />
제가 보기에 남북 관계 답 없습니다. 그것이 한반도의 운명 아니겠습니까.

박정식님, 햇볕정책이 물거품이 된 이유는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해 본 건 사실 김대중정권 중반부터 임기말까지였고, 노무현정권에서 햇볕정책 핵심인사를 숙청했다가 임기 중반부터 다시 재개했으니, 실제 5년 정도 한 것이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4 선언같은 성과가 있었지만, 이 정권 들어서서 완전히 뒤집힌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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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강경정책 좋아하시는 분들 많지만, 건국이래 50년간

김대중 정권시절부터 이미 햇볕정책의 무효함을 확인해왔거늘, 아직까지도 햇볕을 부르짓는 사람들<br />
이해가 안갑니다. 협상은 말이 통하는 상대와 해야지, 미쳐 날뛰는 개를 무조건 달래보겠다고 어르다가는<br />
호되게 물리는 일 밖에 없죠. 하긴, 그렇게도 호되게 물려도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지만... <br />
정녕 뭐가 어리석은 짓인지 분간을 못하고 있으니.....

휴전 이후 50여년이 넘게 흘렀습니다.<br />
햇볕정책으로도 막지 못했던 것이 북한의 호전성이라 생각합니다. <br />
결국, 선군정치와 서해교전으로 되돌아 왔습니다.<br />
참으로 통탄스러운 노릇입니다만, 전 운명이라고 봅니다.<br />
전에도 어딘가에 답글로 썼었지만 북한은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 집단입니다.<br />
양아치는 조공 받치면 패지는 않습니다.

북한은 김일성과 그 새끼들의 기업일뿐 민족이니 아타까움이 있을수 없지요<br />
햇볕 정책은 포탄이 떨어지는 동시에 사라졌읍니다.<br />
이씨도 문제가 많치만 강한놈이 무조건 큰놈이란 머리에서 만든 치졸한 인간상입니다.<br />

"미쳐 날뛰는 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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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날뛰는 개를 어르다가 이렇게 폭침당하고 마을이 폭격을 당했는데<br />
저 띨띨이는 지하 벙커에서 뭐하고 있었을까요?.......<br />
안상수는 왜 군복입고 설치고 있는지?....<br />
지금이라도 미필한 놈들 총들고 전방에 가서 한 2달 근무 좀 해보라고 하시죠?~~~

전시용으로도 못 써먹고 해서는 절대 안되는 삽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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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km대 미사일이면 후방에서 적을 타격하는데 써야지 최전방에 갔다 놓고 총알받이로 쓴다구요?<br />
역시 군을 안 갔다 와서 전략무기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인간들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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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포 잡는다고 크루즈 미사일을 최전방에 갔다 놓겠다.. 참나..

햇&#48339;정책이 실패했다는 말인즉슨,,,<br />
이번 연평도 폭격이 예전 정권들이 잘못한 탓이라는 얘기인거죠.<br />
미국 손 굳게 잡고 그저 시종일관 강력하게 옭아메야 하는데, 너무 퍼줘서 이렇게 두들겨맞고 있다는 뜻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