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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오프에서 눈도 호강시키고 나간 김에 두루두루 청계천변도 둘러보고 하겠습니다.,<br />
2년전까지는 열심히 트리를 장식했습니다만, 작년부터 앞에 있는 건물벽을 트리로 장식해 주는 덕에 ^^ 하지 않아도 한 것 보다 낫더군요 ^^

걍 액자로 걸어놓으셔요~

전 아이들한테 크리스마스는 우리와 아무 관계없는, 그냥 쉬는 날이라고 이야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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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설날에 좋은 선물 하나 사주구요.

전 트리 장식 합니다.<br />
이제 크리스마스는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처럼 온라인 상점이 활성화 된때 구지 남대문까지 갈필요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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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마트나 할인매장에서 사이즈와 모양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하곤 합니다 꼭 상표와 제품명 등을 확인하시면 에러가 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