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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단발성이 아니라 계속 반복된다고 하는 이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어렵다는. ㅡㅡ;

빅뱅 이전 우주의 흔적을 실제로 발견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서요. 검색해보니 두 분 다 유명한 물리학자고 오래 전부터 빅뱅이론과는 다른 주장을 한 분들이더군요.

우주 생성에 관한건 이론만 가득하고 완벽한 증명이 없는 것 같아요.<br />
그 고리모양이 빅뱅으로 인한 현상일 수도 있는 것 아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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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주 이론들은 너무 어려워요... ㅜㅜ

일반적인 빅뱅이론에 따르면 빅뱅이전 흔적을 발견할래야 할수가 없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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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물질뿐만 아니라 시간도 없었다는데. ㅡㅡ;

잘 모르는 입장에서 저런 이야기 들으면 말장난 같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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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간 몇초에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몇 억전 정도는 장난으로 여기지기도 하니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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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현회님처럼 알고 있는데 저분들 발견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혁명적인 발견인 거죠.

L L L 제 말씀이 그말입니다. <br />
주변부 고리모양의 현상도 빅뱅 현상 중 하나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말씀이지요. ^^ <br />
자꾸 댓글이 늦어 L 자가 늘어 납니다. ㅜㅜ

아마도 빅뱅 이론에 의거해서는 설명될 수 없는 현상이니 저렇게 주장하는 것 아닐까요?

빅뱅 이전이라고 했으니, 빅뱅은 우선 인정한다는 전제가 아닐지요 ?

빅뱅이전엔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데,,,어케된건지

일반적인 빅뱅이론은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모두 빅뱅의 산물이라고 보는데 이분들 얘기는 빅뱅이 이번 우주의 첫 시작이면서 그 이전 우주의 끝이랍니다. 빅뱅 이전에도 우주가 존재했다는 거죠.

빅뱅이전에는...슈퍼쥬니어가 있었슴니다...확실한 이론입니다...(*-..-)a''

L You Win !!

LL 승훈님 유력한 노벨 물리학상 후보이십니다....-_-

ㄴ 명철님과 숭규님 글을 저도 똑같이 쓰고싶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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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아는 진실은 이 대 우주가 성주괴공을 반복하는데요.. 지금 우주가 6번째 입니다. 이번우주로 다시 괴명솝멸하는 우주는 없으며 이대로 영원히 완성이 되어간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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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본론으로 들어가면.. 우리모두 빛이고 바람같은 존재들 입니다. 빅뱅이 있고없고 우주가 생기고멸하는것은 우리 본래의 빛에서는 다만 이야기 말뿐이

인간의 지능이나 과학지식으로는 우주를 설명할수 없다가 정답입니다

He and his co-author do not believe that space and time came into existence at the moment of the Big Bang, but instead, that event was just one in a series of many. Each “Big Bang” marked the start of a new aeon, and our universe is just one of many

우주론을 접하면 철학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삶과 죽음이 덧없게 느껴지니......

폴스타인하트의 주기적 우주론을 다시 봐야겠네요.오타가 워낙 많다는...

뭐 암튼 자기 꼴리는(?) 대로 생각하는 게 편할수도. ㅡㅡ;

잘은 모르지만.. 요즘 나오는 막이론에 따르면 지금도 수없이 많은 우주가 새로 만들어 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거야 말로....<br />
별~들에게 물어봐~

날이 갈수록 부처님 손바닥 안에서 열심히 그 끝이 어디인지 찾고 있는 원숭이 느낌이 진해지는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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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br />
이명박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뒤로는 삽질 역량을 강화하는.... <br />
결국은 먹튀이론이 우주탄생 이론이 될 겁니다.<br />
이번 먹튀 이전에도 다른 먹튀가 있었고, 이번 먹튀 이후에도 또 다른 먹튀가 나올 것이라는,<br />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있었다"로 끝나는 SF 소설이 생각나네요.

호킹 박사의 시간의 역사란 책에 로저 펜로즈의 사진이 있었는데 여기서 다시 이름을 듣는군요. 당시는 같이 연구하던 동료로 소개됐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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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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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케플러가 행성의 운동이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고 밝혀낸 것도 관측으로부터 시작되어 이를 수학적으로 완성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기독교 신학의 지배를 받고 있었던 당시에 원은 신의 완벽함을 상징하는 도형이라서 신

펜로즈 박사 약력에 보니 호킹박사와 같이 작업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연세도 많으시던데 대단합니다. 만일 관측 데이타가 더 모여서 펜로즈, 구르자디안 박사의 이론을 뒷받침한다면 정말 우주론에 새로운 혁명이 일어나겠네요.

원래 빅뱅이론은 우주의 공간과 시간이 빅뱅이 일어난 시점에서 생겨났기 때문에 그 이전의 우주의 구조나 시간은 알 수 없다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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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빅뱅 이전의 사건에 대한 기록이 펜로즈나 구르자디안 박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우주배경복사에 기록되어 있다면 빅뱅 이전의 우주공간이나 시간의 구조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이겠고 우주의 나이도 빅뱅이론이 말하는 137억년 보다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되는

자료 링크 감사합니다. 빨리 봐야겠네요!

예, 시공간에 대한 기존 이론들이 뒤집히겠죠.

주말에 도서관에서 미치오 카쿠가 쓴 '평행우주'를 빌려 와서 읽고 있습니다.<br />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 두께가 질리게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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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이 언뜻 보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지만,<br />
21세기의 우주론은 관측 기술의 발달로 상당히 정확한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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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우주의 나이라고 하면 대충 100억 년에서 200억 년 사이로 얼버무렸는데,<br />

우주보다 신비로운건 2010년 우리나라가 아닐까하는...

빅뱅은 사실이라고 합니다....단순한 증명이나 추측이 아니죠...

평면적인 그림책속에 인물들이 우주를 그리는거는 단지 하늘이라는 우주에서무언가 움직였다 거나<br />
빛을 보았다 정도 아닐까. <br />
그래 봤자 그림책속에 존재감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