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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금 불안한게 있어서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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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18:2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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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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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금 불안한게 있어서요 -_-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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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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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양아치 같은 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뭐 잘 달래서 다둑거리며 꽤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얘가 상태가 이상해 졌습니다.,
엇그제는 우리집 벽에 대고 망치질을 해서 구멍도 나고 벽 아래서 키우던 동물도 죽고 했군요 ㅡ,.ㅡㅋ
뭐 이것 까지야 기왕 이렇게 된거 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자꾸 또때린다고 겁을 줘서 돈좀 들여 옆동네 사는 어깨에 뽕좀넣고 다니는 횽아를 집으로 불러뫼셨습니다 -_- 흠... ... 지금은 좀 조용하군요.,
어제는 옆집 동생넘 알아듣게 또 까불면 뽕넣고 다니는 형이 너 때린데 라고 이야기를 해 주고 왔는데.,
이 형이 너무 많이 먹다보니 식대도 장난이 아니게 듭니다, 해서 낼 모레면 집에 돌아가시라고 거마비 조금 챙겨 드려야 되는데 말입니다.
이 형이 가면 벽에 구멍 내는 정도로 넘어갈 성질의 녀석이 아닌듯 해서요 T_T
어째야 하겠습니까? C8 ㅡ,.ㅡㅋ
왜 이리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하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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