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와 AV 는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고는 하지만
AV쪽에서도 비슷한 논쟁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av의 최종 목표도 원음재생, 현장감복원등일 테니까요...
그러면 궁금증이 생기네요...
유명한 혹은 시설이 좋다하는 멀티플렛스 영화관에서는
비싼 앰프,선제등를 쓸까요? 아니면 보급기(<-- 이런게 있을런지는 모르지만^^)를 쓸까요?
영화관 광고를 보면 음향시스템은 거의 스피커위주로 합니다.
그리고 관람자들도 극장의 앰프(리시버?^^)부분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겠죠?
이것만큼 좋은 블라드테스트도 없다고 봅니다.
극장은 이윤추구가 최고의 목표이니 관객이 구분하지 못한다면
앰프부분도 관객이 느낄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저렴한것을 쓰겠죠...
실용론이 맞다면 극장용 앰프류는 기능적(?)으로 차이가 없다면
거의 표준화 되어있을거라고 생각되구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극장용 앰프장치에도 가격별도 다양한 장치들이
존재할것 같습니다.
극장설비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이미답이 나와 있는 거 아닐 까요?
관련업계 종사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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