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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인터뷰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br />
해 봐야 편집의 묘미를 부리면 -_- 제가 병신이 한방에 되어버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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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 대학생의 시위에 관한 인터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꽃병이 날던시기이다보니.,<br />
인터뷰를 하면서<br />
강경일변도의 진압에는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하였고.,<br />
대학생들의 강경시위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 달라... ... 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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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국은 생각이 좀 다른 정치인들도 합리적이고 온건한 목소리를 낼수없는 분위기로 몰아가는데<br />
방송이 앞장서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휴..김명건님 제대로 당하셨네요...

승자 있습니다. 미국,일본,중국 등등 하이에나 섹희들...

김명건님과 비슷한 경험있습니다. 동아일보였는데... 철모르던 1학년시절 시위관련 인터뷰했는데.. 제가 한 이야기랑 전혀 딴판으로 지 멋데로 썼더군요... 그 뒤로 기자란 잉간들 신뢰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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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쥐섹이 뭐라 씨부렸는지 관심이 없어 안들었는데.. 강경일변도는 예상한 바입니다.. 여론이 뜨뜨미지근한 대응에 냉담하게 돌아섰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 쥐섹은 말은 그리해도 행동할 배짱도 없을 뿐더러 할 수도 없다고 봅니

TV에 얼굴까지 팔리고 동기넘들은 이해를 하는데 후배녀석들은 버러지 보듯 하더군요 -_-a<br />
광주항쟁세대이다보니 까딱 했으면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 ㅡ,.ㅡa<br />
언론 조작은 그때가 지금 보다 훨 씬 심하던 때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언론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자하니 그 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사인하고 인터뷰한적이 있었는데...<br />
말한 그 대로 나오더군요...<br />
호히려 당황해서 좀 두리뭉실하게 했던 말을 제가 하고 싶었던 의도대로 정확히 워딩해 내 주더군요...<br />
인터뷰도 상대 봐가면서 해야 하는 모냥임다...

뭔 담화가 뒷다마 수준인지,,,,,,,,,,,

갑자기.. DJ 어록이 생각이 나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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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는 미중러일 4강의 틈바구니에 있어서. 얼듯 보면.. 모두 우리를 뜯어먹을려고만 하는 것 같지만..<br />
외교력만 잘 펼치면 4강의 단맛을 반대로 우리가 골고루 모두 취할 수 있다... <br />
이런 외교력이 일제 36년만 제외하고 울 민족이 살아 남은 비결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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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런 깊은 뜻을 현 정권은 알고나 있는지... 왜

균형 잡힌 보도에 대해서 제 생각은....<br />
이번 사건이 일어난 직후 많은 분들이 이 정권의 특성상 몬가 우리쪽에서 먼저 자극을 준것이 아닌가 의심했고, 그간의 사례로 볼때 북의 도발이 마침 유용한 시점이었습니다.<br />
한편으로는 이런 의심이 좀 위험하다는 지적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그간의 업적을 보아 뻔하다는 입장들도 있었지요. 결국 사건의 발단은 우리측에서 우리측에서는 공해로 보는 지역이나 북측에서는 북측 영해로 보는 지역

지하벙커없는 국민들은 어쩌라는 건지 참 답답합니다.

싸우는 시에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일본애들은 왜 이리 호들갑을 떠는지.

이명박은 전략이라는게 없는 사람 같습니다. 그냥 자기 속마음을 말하고나서 주위의 누가 뭐라든 그냥 밀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하벙커로 최철원을 보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