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디자인측면만 보면 맥퀸토시 275는 여유감이 부족한 모델입니다
우리 한국시장에서 팔려면 전체 사이즈가 10% 정도는
더 커야 선호도가 높았을 일이지요.
배열이 다소 답답한 것은 작은 거실문화에 익숙한 일본인 사고 때문이 아닐까합니다만
그런대도 이제품은 우리나라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나 낡은 것도 아직도 가격이 만만치 아니하지요.
몇년전에는
275 앰프 일로 바다 건너서 별 기술도 없는 나를 찿아왔습니다.
청계천과 남동 공단을 왔다리 갔다리 하여 결국 사진과 같은
복각제품들이 바다를 건너로 보내준 것인에 와싸다 오디오 동호인들 구경 하시라고 올려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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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가 참 아름답네요 모두가 지상천국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note
국내 판매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