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의 모든것의 역사(제목은 역사책 같으나 실제로는 과학책입니다),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여사가 극보수이긴 하지만 입문서로서 이만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사(한겨레 출판사에서 나온 것인데 읽으면서 가치관의 혼란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br />
<br />
2. 철학이라;;; 스무살 시절에 철학책을 읽기에는 무엇하지만 문학카페에서 철학읽기같은 간단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입문서를 추천합니다.<br />
<br />
제가 친척 아이에게 소개했던 책 목록인데요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들로만 골라봤습니다.<br />
<br />
1. 역사 - 플루타르크 영웅전, 사기열전, 곰브리치 세계사, 세계사편력(자와할랄 네루)<br />
<br />
2. 철학 - 철학학교 1, 2권(스티븐 로), 우리는 합리적인 사고를 포기했는가(버트런드 러셀),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정치학(페르난도 사바테르)<br />
플라톤의 대화편<br
어렵더라도 철학을 많이 읽도록 지도(쟝려)해 주세요..<br />
<br />
역사는 '한국 근대사 산책' 추천합니다.<br />
<br />
소설은 수능 공부하느라 이것 저것 단펀적으로 배운 것(상당 수의 작품을 배웁니다) 중에 <br />
<br />
본인이 읽고 싶은 것 읽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br />
1.홉스봄의 책들 혁명의 시대-제국의 시대 -자본의 시대 -극단의 시대를 자주 그 나이의 아이들에게 읽도록 권해줍니다.한국사와 관련된 좋은 책은 워낙에 많아서요. 조정래 역사소설들 재미있게 읽힙니다. <br />
임지현 오만과 편견-민족주의는 반역이다와같은 책들도 나름 다른 시각을 제시해줄수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을 갖는것 중요하니까요. <br />
2.철학사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좋지만 일차텍스트 바로 사서 읽혀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