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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의 국내팬들에겐 커다란 향수로 작용하겠지만 10대20대 그리고 외국인들에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좀 염려스럽기도하군요.<br /> 거기다 미국인들에겐 대부라는 영화가 상징성 있는 영화이기에 함부로 코미디로 다뤘다간 좀 문제가<br /> 야기될수도 있을테고....또 심형래씨 나이도 어느덧 50대중반일텐데..... <br /> 그래도 전성기의 심형래씨는 정말 대단했죠...아니 엄청났죠...<br /> 내 생에 다시는 그렇게 대단한
우째든 하비케이틀이 영구와 함께 나온다는 건 꽤나 충격적이네요.<br /> 제 유년시절의 캐릭터와 대학이후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함께 나온다니, 충격의 조합입니다. ㅎㅎ<br /> 함 보렵니다.
개그는 역시 몸개그가 최고죠...
미국에서 먹히지 않을까요?<br /> 미국식 코미디의 코드와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br /> 최근에 봤던 다큰녀석들 보다는 훨씬 좋지 않을까 싶은...
말론브론도가 나왔음 미국에서도 선전을 기대해볼만했을건데...<br /> 아쉽지만 이왕 이렇게 된것 흥행성공하길 바랍니다<br /> <br /> 참, 각본에 조엘코헨이 참여했다는데<br /> 이름만 올린것이 아니라면 이또한 기대해볼만 하군요
일단 예고편만 놓고 본다면 대박일듯...우리나라에서...외국은 잘~
혹시라도 조엘 코엔(Joel Coen)으로 착각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