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이는 부모맘을 모르져 ^^ 연고 꼬박꼬박 잘 발라주세여. <br />
딱지 생기면.. 아이가 손으로 못뜯게 잘 관리? 하시구여..

금방 좋아 질겁니다 ㅜ.ㅜ

ㅉㅉㅉ! <br />
안타깝네요. <br />
어린이 시트를 해주었다면... <br />
: <br />
저는 그래서 애들 타면 안전밸트하라고, 강한 압박을 가하죠.<br />
:<br />
오라XX 말고, 마데XX 말고, <br />
외국거 뭐 있던데 그거하면 좀 효과 있던데..<br />
상처 주변에 부풀어 올라서,,,,,,,

아이의 상처는 크면서 다 사라질겁니다... 맘 편히 생각하세요...

메디케어? 인가 붙이는 약 있습니다. 상처에도 잘 듣고 붙이고 있으면 새살이 나면서 흉터가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장난꾸러기 딸아이 때문에 집에 상비하고 있습니다. ㅜㅡ

메디폼류의 붙이는건 갈린 상처에 효과가 좋습니다.<br />
<br />
깊이 패인건 병원에 가셔야 나중에 흉터가 없을 듯 합니다.

메디폼등으로 불리는 딱지 안생기게 하는 붙이는 제품있습니다. 반드시 붙여주세요. 딱지지면 흉터생깁니다.

저도 두살 난 딸 키우는 마음에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잘 치료하시고 꼭 병원에 가세요. 흉 안지게 조치해달라고 하시고 치료 받으세요. <br />
<br />
그런데 아버님께서 잘못하셨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왜 카시트를 안해주시나요? 그것도 고속도로에서 왜 안전벨트를 안채우시나요? 정말 잘못하신 겁니다.<br />
<br />
저는 애들이 울건 말건 카시트에 앉히고 안전벨트 채웁니다. 처음 며칠만 참으시면 애들은 금방 적응 하

네, 호석님. 제 잘못 많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ㅡㅡ;;<br />
아이가 지금 5살이라서 카시트를 사용할 나이는 지나긴 했습니다.<br />
앞에 앉으면 안전벨트는 반드시 하게 하는데, 뒤에 누워서 잔다고 하니 제가 신경을 덜 쓴거 같습니다.<br />
"전좌석 안전벨트" 이 문구가 왜이리 가슴에 와닿는지 ㅡㅡ;;

제가 마지막에 한줄 썼다가 지운 내용이 있는데요. (저도 아직 실천할 때가 안돼서)<br />
<br />
그게 바로 카시트는 13세까지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br />
<br />
카시트에 대해서 좀 알아 보시면, 왜 13세까지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주니어용 카시트는 어떤 게 있는지 금방 확인하실 수 있어요. 10분만 시간 들여서 꼭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

하여튼 아이 치료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br />
<br />
저도 지금 5살인 큰애가 2살때 눈가가 찢어지는 일이 있었기에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br />
제 경우 회사 제끼고 바로 응급실로 안고 뛰어서 성형외과에서 꿰맸습니다. 지금은 흉이 거의 안보입니다.<br />
상처가 어떤지 몰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이들 둘 다 처음부터 카시트에 앉혔습니다.<br />
그래야 제가 마음이 놓여서요. 그래서 뒷좌석은 아이들 자리입니다.<br />
<br />
한번은 급정거를 했는데 큰 녀석이 아빠 저 몸이 붕 떳다고 하네요. (카시트 쥬니어용).<br />
카시트를 해도 급정거시엔 순간 몸이 뜨나봅니다.<br />
고로 카시트를 해도 아이들이 있다면 서행.....위험합니다. 아이들이 워낙 가볍기에.<br />

보통은 아이 엄마가 항상 같이 타서 크게 걱정을 하진 않았습니다.<br />
아이 엄마가 애 혼자 두진 않으니까요...<br />
<br />
아무래도 이제 아이랑 둘이서 차를 탈 일이 많아질거 같아서 카시트를 좀 큰거로 구입해야겠네요.

ㅠㅠ 카시트를 언능 보내서 고쳐야겠슴다...

아. 십분공감합니다.<br />
그래도 애들은 상처가 잘 나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아들과 딸이 있는데, 희안하게......아들넘 상처는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딸 상처는 속 상하데요.<br />
다행히 따님이 잘 놀고한다니, 크게 염려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속상하네요.<br />
흉터반창고를 잘바르시면 좋아질겁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매일 밤 늦게 아니 새벽에 들어가는 아빠인지라 휴일에 쉬는 날엔 딸아이와 하루종일 보냅니다.<br />
애 엄마는 쉬라고 집에 놔두고 딸아이와 둘이 나가기도 하구요...<br />
그래서 딸아이가 엄마보다는 아빠를 잘 따르지요.<br />
<br />
이번일로 아무래도 차 안전장치를 더 구비해야할거 같네요. <br />
카시트도 구비하고 잠이 들더라도 안전하게 아이를 지켜줄 뭔가를 찾아봐야겠

그 나이에는 부스터라는 것을 쓰는 것 같더군요. 울고불고 해도 여기에 적응시키는 것이 부모의 의무인 것 같습니다. <br />
아이는 흉없이 잘 낫길 바랍니다. (참고로 피부과 한 번 데려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