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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출근했지만 일요일은 출근 안 하고 딴 짓(?) 했습니다.
1. 스카이라이프 설치
오전 10시경에 설치하시는 분 두명이 왔더군요.
한명은 조선족으로 추정.
안테나만 달고 셋탑박스 잘못 가져왔다고 2시경에 방문한다고 감.
나중에 다시 방문해서 설치 해 줬는데 중국에서 "한국 테레비가 어디냐"하고 봤습니다.
거금 3,800 위안 들었는데 (계약조건은 모름. 업체가 달아준거라) 가격대비는 별로라는 생각이. ㅎㅎ
2. 말로만 듣던 발마시지 갔었습니다.
거의 1시간 반동안 발 + 전신안마 + 부황.
발안마 할때는 무지 아프더군요. ㅡㅡ;
부황도 괜히 받았다는 생각이.
이상 중국에서 일요일 날 한 일이었습니다.
사실 어제 주로 한 건 청소 + 빨래 + 문명 게임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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