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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깐 뉴스보니 <br />
스카이라인 알바고용해서 네티즌평점을 올렸다고 하더군요.

글쎄요..저도 봤습니다만 리뷰에 올라와있는 평(영화사상 가장 쓰레기,예고편이 다인,돈이 아까운 등등)정도는 아니라고 봤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물론 연기의 어색함이나 스토리의 빈약함은 아쉽지만 애초에 그런 걸 바라고 이 영화를 본 건 아니니까 페쑤~~^^<br />
제가 볼 땐 스카이라인 배급사 알바들과 대형 배급사 알바들이 싸우는 것 같다는...ㅋㅋ

투 비 컨티뉴드가 빠졌다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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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알았으면 안갔을텐데... 언스토퍼블이 더 잼났을 것 같아요~

어젯밤 언스토퍼블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초반 20분 정도 보니 앞으로의 스토리가 머릿속에 훤히<br />
그려지긴 하던데, 그래도 긴장감 있고, 인간미 있고 잘 봤습니다.

중간쯤보다가 3류 영화 냄새가 풀풀~~~.....작년포함해서 속으로 쌍욕 나오는 영화는 이것이 처음!~!!! 절대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