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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사정이 다르지 않습니다. ㅜ.ㅜ<br />
그냥 믿고 가는거죠.. 길게 생각하면 머리빠집니다.

차를 가세요

뭐 다 비슷하지 않나요? 저도 아는 게 없어서.. ㅜㅡ

점화플러그랑 배터리, 엔진오일은 그렇다쳐도...다른 오일류는 교환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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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메이트 일년여근무했던 친구말들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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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로 오일 교환 쿠폰을 뿌리고... 그 쿠폰들고온 사람들중에... 대부분 갈때되었다면서.. 다 갈게하는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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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정비"라고 하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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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상술이죠머...^^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마트 카센터는 안가는게 좋지않나요?<br />
저희 동네 이*트 카센터는 몇년에 한번씩 사업자가 바뀌기 때문에<br />
그 몇년동안 미친척하고 뽕을 뽑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br />
그래서인지 저도 한번 불쾌한 경험을 당한 후로는 다시는 가지 않습니다.

마트 카센터라도 사업자가 자주 안바뀌는 카센터가 훨씬 많습니다.

저도 그동안 스피드*이트에서 눈탱이 맞은 거 생각하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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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 안 갑니다.

4만3천이면... 그정도면... 갈만 하네여 ^^

차를 계속 사용하신다면 사시는 지역에 단골로 가는 서비스 센터 하나 정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br />
대형할인매장에서는 정말 엔진오일과 에어필터 정도 교체하시는 정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장 저렴한 편이니까요... 다른 무슨 말을 해도 그냥 웃으면서 그것만 교체해달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아주머니들은 그 사람들한테는 밥이지요...<br />
타이어 교체는 코스트코가 가장 저렴 것 같고요..

6만이내는 그냥 서비스센터 들락날락하면서 정리하는게 제일 좋은것같고.. <br />
그이후로는 동네카센터 단골되면 됩니다. 그런 눈탱이 안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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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대형마트의 카센터는 공짜엔진오일 교환이외에는 절대 안갑니다.. 하도 눈탱이 당해서..

저도 엔진오일 갈러 갔다가 사십몇만원어치 ㅠㅠ<br />
집더하기 정비소는 그게 특징인가봐요.<br />
그래도 일반 정비소보다 친절하긴 해요.......

와이프에게 엔진오일 할인되는 카드가 있어서 마트가서 갈아오라고 했더니만. 카센터 직원이 와이프에게 "지금 장 볼 때가 아닙니다. 이것도 갈아야 되고, 저것도 갈아야 되고, 잘못하면 큰 일 납니다"라고 했답니다. <br />
이후 단골 카센터에 가니 대부분이 아직 안갈아도 되는 것들이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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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데도 있겠지만, 마트 카센터는 덤탱이 정말 심하더군요.

전 점화플러그도 13만 키로정도에서 첨 갈았습니다, 찜찜해서. <br />
교체 후 기존 플러그 봤더니 아직 멀쩡 하던걸요. 이리듐도 아니고 그냥 순정 매그너스 플러그 였어요.<br />
주로 고속도로 정속주행하기는 했지만요.<br />
새걸로 갈고 나서도 운전시 전혀 차이점 못느꼈습니다. 제가 둔한 건지...<br />

음....보통 있는 일이군요 -.-ㅋ<br />
일년에 5천키로 정도 밖에 안뛰는데다, 차 사고 이사를 한 세네번 다닌거 같네요.<br />
그러다보니 단골 카센타까지 만들기가 쉽지 않네요.<br />

갈아야 될 시기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것저것 많이 작업했는데 총 액수는 많이 안나왔네요.

저는 1년에 5천km도 안 됩니다. 다행인지 형님이 가는 단골 카센터가 있어서 믿고 갑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