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담동에서 신분증스캔비용으로 5천원을요구했던 사건을 얼마전에 올린적이있는데요
제가 참 바보같습니다...
바로 대로 맞은편에 보니 스캔 복사제본 꾀크게 운영하는매장이 1층에잇더군요
가서 스캔하나하는데얼마냐구물어보니 천원부르더군요...
근데 영업끈낫다고 평일에오라해서 지나갓다가
오늘 또 근처 피시방을와보니 복합기가잇더군요 혹시 스캔되냐 물어보니
된다고하네요... 결국 여기서 공짜로햇습니다
조금만 더 찾아볼걸 그랫습니다..
제가 맘이약해선지 몰라두
지하철에서 프린트물 나눠주는 사람이나 구걸하는 사람들한테
천원 이천원 삼천원 이렇게 큰돈은 아니지만 도와주곤했는데
오늘 꾀 젊어보이는 사람이 또 프린트를나눠주고있떠군요
행색은 약간 노숙자필도낫지만 얼굴만보면 30대초반정도로 보입니다.
사지가멀쩡해보이고 어딘가크게 불편해보이지도않았는데
그래선지 도와주기가 찝찝하더군요
충분히 어디가서든 일할수있을것같아보였거든요...
그리고 얼마전에 2천원 드린 할아버지가잇엇는데
5분체안되는시간에 그한칸에서 제가본것만 2만원가까운돈을...
가져가는걸 봤습니다...
그뒤론 충격을 먹고 ...
도와주는거자체가 좀꺼려집니다..
여러분들은 이런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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