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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저랑 교회좀 가실래요? 천국가셔야죠.. 그렇게 살다가는 지옥을 못면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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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줄행낭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앙~

ㅈ좀더강력한것없을까요 ㅋㅋㅋㅋ

모횐님 처럼 바바리를 펼치세여.. ㅜ,.ㅠ^

말이 필요없이 째려보면서 인상만 팍 쓰고 있었더니 알아서 가던데요..며칠 후 또 만났는데 <br />
저에게 말을 걸려고 다가오다 저를 알아보고는 고개만 꾸벅 하더니 뒤 돌아서 줄행랑...<br />
말 대꾸를 해주면 말꼬리 물고 끈질긴 유혹(?)에 들어가니 말 없이 인상만 쓰는 게 최고입니다.

2년전쯤 사무실로 안꾸민 상태로 상당한 미모의 어린 여자와 얼굴 기억 안나는 여자 2명이 오더군요<br />
종교관련이라 (나중에 전단보니 여호와의 증인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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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내고 한편으로는 후회했습니다 <br />
(여호와의 증인은 나름 괜찮은 종교같더군요..전 군대도 갔다왔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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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로는 안넘어갈거 같습니다.앞으로는 못생긴 여자라면 절대로 저는 선교에 안넘어갈거 같습니다

불신지옥 .예수천국.이라 하시면요........<br />
전... 불가마사우나 와 김밥천국이 더 좋씀니다!...하세용.<br />
언제가...이거 한번 써먹었는데...얼굴 가만히 쳐다보다가..자기도 웃드라고요...(*-..-)a''

ㅋㅋㅋ 그,렇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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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골려먹을 말을 배워나야겟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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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특히 지하철 2호선 ..에서 불신지옥예수천국 붙여넣고 통기타치는사람들 법에안걸리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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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는데 진짜 너무하던데..

일딴 여성분 손목을 붙잡고 근처 조용한 M.T 가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자고 해보세요 ㅌㅌㅌ

제가 맨날맨날 당하는데요..ㅠ.ㅠ 가만히 살펴보니 잘 생긴 사람들한테만 그러더라능...ㅠ.ㅠ

지금..술한잔 했거나 그럴때.. <br />
저런 미모 수준의 어린 여자가 오라면 못이기는 척하면서 <br />
따라 갈거 같기는 합니다

저는 그런 경우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애고 어른이고 할머니고 아예 눈길 한 번 안준답니다.ㅋㅋㅋ

주로 잡는 대상이 웃지 않고 인상쓰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br />
평소에 잘 웃으시면 그런 고생은 없을 듯합니다.

윤락녀가 아닐까요..? 신종...

인상이 좋으셔서 그럴거에요....^^

저도 인생걸처서 수십번 당한일입니다..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내가 만만하게 보이냐고..

그냥 끌려가면돈내고제사올려준다고하더군요. 호기심에 가봤다는분 얘기입니다만 ㅋㅋ<br />
그리고 제가 들은 것중에서 가장 강력한 대응법은 조용히 '아. ㅆㅂ'이라고 했더니 그냥 가더랍니다.